[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칭룽현 무터덩진의 파룬궁수련자 하오리핑(郝麗萍)이 2023년 12월 파룬궁 진상자료 배포로 경찰에 납치됐고, 지난 8월 20일 친황다오시 푸닝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2년 1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올해 88세인 친황다오시 파룬궁수련자 류쉐란(劉雪蘭)이 다리를 다쳐 가족이 하오리핑에게 그녀를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2023년 12월 13일 오전 9시, 6~7명의 경찰이 류쉐란의 집에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하오리핑과 류쉐란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여러 차례 주거지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진상 달력을 배포하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찍혔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로는 두 수련자를 납치한 것은 창장다오 파출소 경찰(일설에는 주장다오 파출소 경찰)이었다.
류쉐란은 나중에 가족이 집으로 데려갔다. 하오리핑은 불법 납치돼 친황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8월 20일 오전, 하오리핑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 그녀가 푸닝구 법원에서 2년 10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하오리핑은 파룬궁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현지 중공 관리와 파출소 경찰의 지속적인 가택 방문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는 싼싱커우향 룽터우촌에서 파룬궁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가 2017년 5월 7일 싼싱커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칭룽현 구치소에서 10일간 불법 구금된 바 있다.
친황다오시 푸닝구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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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장솽젠(張霜劍)
경제기술개발구 공안분국 창장다오 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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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양원룽(楊文龍) 18630358885, 0335-859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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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원: 루창량(陸長亮)(현재 책임자)
부소장: 판판(潘攀) 15076066192, 18633559633
부소장: 리창(李强), 양징펑(楊敬鋒)
원문발표: 2024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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