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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황다오 수련자 자오훙메이, 부당한 4년형을 선고받아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2024년 10월,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파룬궁수련자 자오훙메이(趙紅梅)가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은 후 허베이성 여성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받고 있다.

자오훙메이는 친황다오시 하이강구에 사는 51세 여성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다.

2023년 2월 23일, 자오훙메이와 다른 파룬궁수련자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중공의 거짓말을 제거하도록 하기 위해 친황다오시 개발구에 가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현수막을 붙였는데,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한 사람의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통해 그녀를 추적하고 감시했다.

2023년 3월 8일 오전, 자오훙메이는 아버지의 집(친황다오시 궈싱 란하이완 아파트)에서 잠복해 있던 개발구 공안지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들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컴퓨터, 프린터, 휴대전화, 진상 자료 등 개인 소지품을 빼앗겼다. 자오훙메이는 친황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박해를 받았다.

이 사건은 친황다오 공안국이 직접 지휘했으며, 친황다오시 개발구 국보 소속 경찰이 납치와 가택수색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오훙메이가 납치된 후 90대인 아버지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딸을 그리워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으며 일상생활에서 때때로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자오훙메이의 언니는 자립할 수 없는 아버지를 돌보고 또한 여동생인 자오훙메이와 관련된 일까지 처리하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자오훙메이의 아버지는 딸을 그리워하는 고통 속에서 2024년에 세상을 떠났고 임종 전까지 딸을 보지 못했다.

2024년 10월, 자오훙메이가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불법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자오훙메이의 언니는 법정 출입을 거부당했다.

자오훙메이가 불법 형을 선고받은 후 법원은 제멋대로 그녀의 은행 계좌에서 소위 벌금을 인출했다. 교육 분야 공무원이었던 자오훙메이는 부당하게 직장에서 해고된 후 현재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고 있다.

허베이성 여자감옥
주소: 허베이성 스자좡시 루췐구 스퉁루 융비 서쪽 거리
전화: 0311-83939698, 0311-86958900, 0311-83939604

 

​원문발표: 2024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5/4838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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