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탕산시 파룬궁수련자 장마오샤(張茂俠·여)는 2023년 7월 5일 톈진시 빈하이신구 난하이루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돼 불법 구금됐고, 이후 3년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10월 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마오샤는 2024년 8월 14일 톈진 여자감옥 5감구(監區)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장마오샤는 2000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심신에 모두 이로움을 얻었다.
2023년 7월 5일, 장마오샤는 톈진시에 있는 딸의 집에서 톈진시 빈하이신구 난하이루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이 기간 장마오샤는 3년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10월 초 소식에 따르면 장마오샤는 2024년 8월 14일 톈진 여자감옥 5감구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이전에도 장마오샤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중공에 납치돼 5년형을 선고받고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불법 수감돼 박해를 받은 적이 있다.
다음은 장마오샤가 중공에 의해 박해받은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 것이다.
2007년 10월 3일, 장마오샤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경찰에 납치돼 쭌화 구치소에 구금됐다. 구치소에서 장마오샤는 박해에 저항하며 노역을 거부했고, 2008년 5월 20일 족쇄가 채워졌으며, 5월 30일에는 수갑까지 채워졌다. 이후 그녀는 탕산시 관할 현급시인 쭌화시 법원에서 5년형을 선고받았다. 구치소에서 8개월간 불법 구금돼 박해받은 후 그녀는 허베이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계속 박해받았다.
허베이성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구타, 체벌, 장시간 앉지 못하게 하기, 한쪽 다리로 서 있게 하기,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박해를 가했다. 예를 들어 죄수들을 이용해 ‘전향’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자들을 화장실로 끌고 가(화장실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어서) 집단적으로 구타했다. 몇몇 죄수들이 파룬궁수련자를 벽 모퉁이로 밀어 넣고 압박하거나, 뺨을 때리거나, 변기 솔을 입에 넣거나, 걸레로 입을 막거나, 바닥에 눕혀 물을 붓거나, 한겨울에 젖은 옷과 신발을 신고 복도를 닦게 하거나, 겨울에 솜옷을 입지 못하게 하거나, 이불을 깔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법을 썼다. ‘전향’하지 않으면 파룬궁수련자를 압박하기 위해 전체 감구에 밥을 주지 않았고, 매일 파룬궁을 비방하는 자료를 보게 하고 파룬궁을 비방하는 인식을 쓰게 했으며, 죄수들에게 압력을 가해 몰래 수련자의 신발에 파룬궁이나 대법 사부님을 비방하는 글을 넣게 하는 등의 방법을 썼다.
5감구에서 장마오샤는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하고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다가 구타, 야만적인 강제 음식물 주입, 수면 박탈, 장시간 노역 등을 당했다. 감구장 마메이는 수련 포기를 강요하기 위해 그녀를 독방에 가두고 창문에 수갑으로 매달았다. 결국 그녀는 기력이 거의 없어지고 일상생활도 거의 할 수 없는 상태가 됐지만 독방에서 나온 후에도 작업장에 가서 일하도록 강요받았다.
2009년 2월 1일(음력 정월 초칠일) 저녁 작업을 마치고 장마오샤, 장차이샤, 왕위팡 세 파룬궁수련자가 명찰 착용을 거부하자 부감구장 왕옌칭이 경찰 한둥, 두링옌과 함께 그들을 각각 감방 철문에 수갑으로 채웠다. 지도원 가오퉁이 감방에 와서 명찰을 달겠냐고 물었지만 세 수련자는 여전히 거부했다. 부감구장 왕옌칭은 그들 셋의 솜옷을 벗기도록 지시해 얇은 옷 두 벌만 남겼다. 경찰들은 떠나면서 창문을 열어 세 수련자를 얼게 했다. 2012년 10월, 장마오샤는 허베이성 여자감옥에서 나왔다.
2024년 8월 14일, 장마오샤는 다시 톈진 여자감옥 5감구로 끌려가 수감돼 박해받고 있다.
톈진 여자감옥:
주소: 톈진시 난카이구 리치좡 링좡쯔시 (우편번호 300381)
전화: 022-23383990
원문발표: 202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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