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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웨양시 수련자 탕거메이, 또다시 3년 6개월 부당한 판결 받아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웨양시 핑장현의 파룬궁수련자 탕거메이(湯個梅·69)가 연초에 핑장현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후난성 창사 여자 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탕거메이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감시 카메라에 찍혀 2023년 7월 4일 난장진에 있는 딸의 집에서 납치됐다. 그녀는 웨양시 윈시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번은 탕거메이가 세 번째로 부당한 판결을 받은 것이다. 첫 번째는 3년 형을 선고받아 창사 여자 감옥에 불법 구금됐고, 두 번째는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광둥성 여자 감옥에 불법 구금됐다. 이번에도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자세한 상황은 아는 분들의 추가 정보를 기다린다.

탕거메이는 핑장현 수력발전회사 다장동 발전소 퇴직 직원으로, 1997년 10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심신이 크게 좋아졌다. 중공의 파룬궁 탄압과 박해 속에서 그녀는 여러 차례 납치돼 구금당하고 박해받았는데, 그중 7년 이상을 불법 구금돼 박해를 받았다.

2001년 10월, 탕거메이는 핑장현 구치소에 37일간 불법 구금됐으며 불법 가택수색, 독방 감금, 찬물 세례, 발목수갑과 수갑 채우기, 벌금 등의 박해를 받았다.

2002년 8월, 탕거메이는 또다시 납치돼 7개월 가까이 불법 구금됐다.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가택수색을 했고, 국보 대대에서 그녀는 4일 4밤 동안 불법 심문을 받았으며,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앉지 못하게 하고 서 있게만 하거나, 무릎 꿇기를 강요하고, 목봉으로 구타하고, 벌금을 물리는 등의 박해를 받았다.

2003년 11월 4일 저녁, 탕거메이는 또다시 현(縣) 국보 대대, 난장 파출소, 난장진 정부의 불법 인사들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현 구치소로 납치돼 30일간 불법 구금됐으며, 수갑, 족쇄 등 형구로 박해를 받았다.

2006년 12월, 웨양현 ‘610’과 국보대에 납치돼 웨양현 구치소에 구금돼 박해를 받았고, 2007년 5월 3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아 창사 여자 감옥에서 3년간 불법 감금됐으며 몸이 심각하게 손상됐다.

2019년, 탕거메이는 광둥성 순더시에서 손자를 돌보고 있었다. 5월 16일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 자료를 세상 사람들에게 배포하다 모함을 당했고, 이후 파출소 직원들의 미행을 받았으며,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해 순더 룽구이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박해로 인해 순더시 중의원으로 이송됐고 그곳에서 7개월이나 불법 구금됐다. 2020년 5월 3년 6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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