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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수련자 양펑잉이 랴오닝 여자감옥서 당한 박해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진저우시 빈하이신구에 사는 파룬궁수련자 양펑잉(楊鳳英·71)이 2022년 납치돼 2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24년 7월 8일 출옥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몸과 마음이 이미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다.

양펑잉은 1997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심신에 큰 도움을 받았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탄압한 20여 년간, 그녀는 신앙을 지켰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박해당했다. 두 차례 부당한 강제노동, 두 차례 부당한 구류, 두 차례 부당한 재판과 투옥 등을 당했고, 그 기간 모욕과 구타, 강제전향 등 각종 고문을 받아 심신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는 중공 악당의 추악한 모습과 사이비교의 본질을 보여준다.

다음은 양펑잉이 직접 서술한 2022년 납치 이후 박해 당한 경과다.

납치와 부당한 판결 경과

2022년 1월 9일, 나는 인근 량툰촌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갔다가 마을 서기 왕웨이에게 발각됐다. 그가 나를 붙잡자 나는 “당신이 이러면 좋지 않아요. 이 진상 스티커는 사람을 구하는 거예요. 가져가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을 구한다고? 너나 구하지”라고 했다. 내가 “설날도 다가오는데 놓아주세요”라고 하자 그는 “안 돼. 나는 이 몇 년간 널 잡으려 했는데 못 잡았어. 널 놓아주다니, 절대 안 돼”라고 했다.

그는 즉시 공안국에 전화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차가 왔다. 경찰 두 명이 날 강제로 차에 태워 공안국으로 데려가 철창에 가뒀다. 판루더라는 경찰이 날 심문했는데 내가 협조하지 않자 그가 말했다. “병원에 데려가 건강검진하고 집으로 보내줄게요. 당신을 집에 안 보내면 난 개자식이에요.” 하지만 검진이 끝나자 그들은 날 다시 공안국으로 끌고 갔다.

이 경찰들은 협박과 기만을 섞어 날 진저우시 여자구치소로 끌고 갔고 같은 해 7월 9일 링하이시 법원에서 2년 6개월의 부당한 형을 선고했다. 2023년 4월 4일에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당한 박해

나는 그 감옥 2감구(監區)에서 열흘 정도 있다가 경찰이 내게 죄를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내가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은 날 12감구로 데려가 박해했다. 거기엔 가장 잔인한 수감자 류샤오쉐가 있었는데 그녀가 내게 죄를 인정하라고 했다. 내가 죄를 인정하지 않자 그들은 나를 아무도 없는 방으로 데려갔다. 류샤오쉐는 다섯 명의 수감자를 더 데려왔다. 천쉐페이, 저우펑페이, 한위링, 루위안, 쉬리리였다. 그들은 날 강제로 벽돌 위에 차렷 자세로 서게 했고 내가 따르지 않자 여섯이서 날 90도로 허리를 구부리게 했다. 그들은 내가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아 바지에 소변을 두 번이나 봐야 했다. 그들은 내 팔을 등 뒤로 돌려 위로 들어 올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프게 했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고 걸레를 내 입에 밀어 넣었고 잠도 자지 못하게 했다. 내가 잠들려고 하면 눈썹을 뽑았고, 내 바지에 화장지를 넣었는데 거기엔 사부님을 모욕하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내 등에도 사부님을 모욕하는 글자를 썼다. 나는 5일 밤 동안 강제로 서 있어야 했고 다리와 발이 모두 부었다.

5일 밤 동안 잠을 자지 못해 멍한 상태에 빠졌을 때 그들은 또 술수를 부렸다. 한 사람을 데려와 수련자인 척 하게 하고 “빨리 일어나세요, 사부님이 오셨어요. 사부님이 우리더러 그들을 폭로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하게 했다. 나는 무의식중에 “사부님이 어디 계세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여기 계세요”라고 했고, 내가 보니 창가에 사부님 사진이 놓여 있었다. 그 사람은 서둘러 나를 무릎 꿇고 절하게 하면서 내 손을 잡아 종이에 지장을 찍게 했다. 갑자기 내 몸이 추워졌다. 평소에는 그들이 춥게 하려고 해도 나는 전혀 춥지 않았다. 그들은 이렇게 뜻을 이뤘고 나는 후회가 막심했다.

2년 6개월의 부당한 투옥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내 몸과 마음은 이미 만신창이가 돼 있었다. 하지만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서 끝까지 대법(大法)을 수련하겠다는 마음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선해지도록 가르치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사회에 이롭게 한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됐다. 반면 중공 악당은 사람들을 타락하게 하고 지옥으로 가게 한다. 세인들이 시비와 선악을 분별하고 광명을 선택해 대난(大難) 속에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평안을 얻기 바란다.

양펑잉이 당한 더 많은 박해 상황에 대해서는 명혜망 ‘고령에도 다시 모함당해 진저우 양펑잉, 2년 6개월 부당한 판결 당해’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18/4829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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