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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파룬궁수련자 자오슈팡, 가오춘핑 무고한 판결받아

[명혜망](톈진시 통신원) 최근 소식에 따르면, 톈진시 닝허구 파룬궁수련자 자오슈팡(趙秀芳·여·67), 가오춘핑(高春平·여·60)이 2023년 닝허구 공안·검찰·법원의 모함으로 각각 1년, 1년 3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가오춘핑은 현재 톈진 여자감옥에 불법 구금돼 있다.

1) 자오슈팡이 당한 박해

자오슈팡은 현지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한 뒤 닝허구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닝허구 공안·검찰·법원의 모함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다.

중공 사악이 연좌제 박해를 자행함에 따라 자오슈팡의 남편과 아들은 수년간 공포 속에서 살아왔다. 자오슈팡이 감옥에서 돌아왔을 때 그들은 그녀를 집에 들이지 않았고 심지어 악담을 퍼부었다. 자오슈팡은 극도로 고통스러워했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밖에서 지냈다.

자오슈팡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심신이 크게 이로워졌다. 그녀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집안일을 하고 손자를 돌봤으며, 누구나 그녀가 매우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중공 악당의 박해로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2018년 3월 13일, 자오슈팡은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걸다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같은 해 10월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불법 선고를 받은 이들로는 페이수훙(裴淑紅), 양구이룽(楊桂榮), 리멍순(李孟順)이 있다.

2) 가오춘핑이 당한 박해

가오춘핑은 2023년 7월 27일 루타이 파출소 경찰에 의해 닝허구 구치소로 납치됐다. 이전에 가오춘핑은 진상을 알리다가 공산당의 거짓말에 세뇌된 사람들의 신고로 유랑 생활을 강요받았다.

현지 경찰은 그녀 가족에게 파출소에 와서 서명하고 만나면 이 일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이 말을 믿고 가오춘핑을 데려왔다. 그 결과 그녀는 파출소에 도착하자마자 불법 구금돼 구치소로 끌려갔다. 닝허구 공안·검찰·법원의 모함으로 1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05년 3월 31일, 가오춘핑은 한 수련자의 집을 방문했다가 집에 들이닥친 공안에 의해 불법 심문을 받았지만 도망쳐 수개월간 유랑 생활을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

2010년 8월 15일, 가오춘핑은 왕슈원(王秀文), 리춘쥐안(李春娟), 둥후이웨(董會月) 등 수련자들과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경찰에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후 가오춘핑은 닝허구 공안·검찰·법원의 모함으로 3년 형에 5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동시에 왕슈원은 3년 형에 4년 집행유예, 리춘쥐안은 3년 형에 4년 집행유예, 둥후이웨에는 3년 형에 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14년 12월 29일, 가오춘핑이 시장에 채소를 사러 갔다가 뒤에서 다가온 세 명의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그녀의 가방에 파룬궁 진상 자료가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그녀를 구치소에 하루 동안 구금하고 현금 3천 위안을 갈취했다.

가오춘핑은 1999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고 여러 방법으로 치료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게다가 가정 문제로 인해 한때 자살을 생각했다. 나중에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고 2개월도 안 돼 이전의 모든 질병이 나았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고, 더 이상 고통스럽거나 슬프지 않았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심신이 승화됐고,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여기며 일을 할 때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됐다. 가오춘핑의 현재 가정은 재혼 가정인데, 그녀는 현재 남편의 두 자녀를 자신의 자녀처럼 대하며 키웠고 손주도 키워 학교에 보냈다. 그녀는 원망 한 마디 없이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었다. 친구들과 친척들은 모두 그녀가 겪은 어려움을 알고 있으며,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그렇게 좋은 사람이 됐다는 것도 알고 있다.

3) 선(善)을 권하며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며, 불가(佛家) 최상의 수련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자들이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심신 정화와 도덕 상승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정과 사회에 이롭고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칭찬받아 마땅하다. 수련자들이 올바른 신념을 고수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며,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중공 악당과 장쩌민 일당은 사리사욕을 위해 서로 결탁하여 국가 기구를 총동원해 25년간 광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자행했다. 중공의 각급 불법 행위자들은 박해 정책을 집행하며 시비와 선악을 전도했고, 사법기관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법률을 적용하지 않은 채 불법 체포, 주거 침입, 강탈, 금전 갈취, 죄명 조작 등을 자행하여 수많은 수련자와 그 가정에 중대한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도 거대한 재난을 초래했다.

천망(天網)은 넓고 넓어 엉성해보이나 빠져나갈 구멍은 없으니,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 파룬따파 박해에 가담한 자들이 현재 보응을 받고 있다. 현재 조사를 받고 낙마한 중공의 각종 고위 관료들은 대부분 장쩌민을 추종해 파룬궁을 박해하며 정치적 자본을 챙긴 자들로서, 어떤 이는 형을 선고받았고, 어떤 이는 투신자살했으며, 어떤 이는 자수했고, 어떤 이는 가족에게까지 화가 미쳤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톈진 닝허구에서만 해도 이미 정법위원회 서기를 지낸 3명이 업보를 받아 목숨을 잃었고, 볜쥔싱(邊均興)이라는 59세의 당서기는 재임 중 당적과 공직에서 쫓겨나 11년 형을 선고받고 110만 위안의 벌금형을 받았다. 다시 한번 공안, 검찰, 법원 등 각급 관원들에게 충고한다. 박해를 중단하고 대법제자들을 선하게 대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 길을 남겨두라.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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