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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수련자 왕가이메이, 진상 알렸단 이유로 부당한 징역형 선고받아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에 거주하는 파룬궁수련자 왕가이메이(王改梅·57·여)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경찰에 납치돼 2024년 5월 1년 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특이한 점은 검찰이 1년 6개월의 형을 구형했음에도 판사가 형량을 늘려 선고했다는 것이다. 재판 중 판사가 “계속 파룬궁 수련을 하겠습니까?”고 묻자 왕가이메이가 “네”라고 답했기 때문에 보복성 판결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왕가이메이는 타이위안시 완보린구 허핑남로의 산팡 기숙사에 살면서 오랫동안 핑난로 파출소의 감시를 받아왔다.

그녀는 2023년 12월 6일, 타이위안시 칭쉬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악인의 신고로 같은 날 오후 칭쉬현 파출소에 납치됐고, 다음날 타이위안시 구자오(古交) 여자 구치소로 이송됐다. 구금된 후 타이위안시 ‘610 사무실’의 지시로 잉쩌구 공안, 검찰, 법원의 조사를 받고 기소됐다. 가족들은 2024년 1월 2일에야 검찰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24년 5월, 왕가이메이는 타이위안시 잉쩌구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1년 9개월형을 선고받고 위츠 여자 감옥에 수감돼 박해받고 있다. 이 사건의 내용을 알고 있는 분들은 박해에 가담한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의 신상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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