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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바오징현과 화위안현 3명의 파룬궁수련자 무고한 판결 받아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바오징현과 화위안현은 후난성 샹시 투자족·먀오족 자치주가 관할하는 인접 현이다. 최근 화위안현 법원이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각각 불법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량쑹(梁松)은 화위안현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고, 녜징샤(聶景霞)는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샤오융캉(肖永康)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항소 후 샹시주 중급법원이 부당한 판결을 유지했다.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세 명의 좋은 사람들

파룬궁수련자 량쑹(梁松)은 57세 남성으로 먀오족이며, 샹시 투자족·먀오족 자치주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바오징현 진펑 도자기 공장 직원이다. 2006년 량쑹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파룬따파의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나쁜 습관을 고쳐 선량한 본성을 되찾았다. 아내와 오래전에 이혼했지만 그는 자발적으로 딸의 교육비를 부담해 딸이 대학교 학업을 마칠 수 있게 했고 이에 딸의 외할머니가 진심으로 감사해했다. 량쑹은 외할머니에게 대법을 배운 후에야 이러한 책임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공장에서 량쑹은 묵묵히 열심히 일했고 동료들은 그와 함께 있기를 좋아하며 그가 대법을 배운 후 친근하고 존경스러워졌다고 느꼈다.

파룬궁수련자 녜징샤(聶景霞)는 61세 여성으로 바오징현 출신의 투자족이며, 샹시 투자족·먀오족 자치주 화위안현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사업 현장에서 명예와 이익을 다투며 사소한 것에 집착해 심신이 모두 상했고, 심각한 비염, 인후염, 치질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녜징샤의 모든 질병이 사라졌고, 그녀는 완전히 변화되어 사람이 선량해졌으며, 사업을 할 때 공정하게 거래하고 상대를 속이지 않아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파룬궁수련자 샤오융캉(肖永康)은 58세 한족으로, 샹시 투자족·먀오족 자치주 화위안현 어비촌에 살고 있다. 파룬궁을 배운 후, 샤오융캉은 진선인을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하여 건강해지고 마음이 선량해졌으며 가정이 화목해졌다. 그녀는 사업을 할 때 상대를 속이지 않고 실사구시하여 좋은 사람이 됐다. 이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녀는 진선인 신념을 고수하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웃들에게 알리려 했기 때문에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 각각 불법 재판 받아

1. 량쑹의 재판

2023년 7월 23일 오후 2시경, 량쑹은 첸링진 샹수이동에서 바오징현 공안국과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그를 그의 임대 주택과 고향집으로 끌고 가 불법 수색을 했다. 두 곳에서 컴퓨터 2대, 프린터 2대, 컬러 프린터 1대 및 여러 권의 파룬궁 서적 등 개인 물품을 불법적으로 압수했다. 이후 경찰은 량쑹을 공안국으로 끌고 가 불법 심문을 했고 그 후 그를 바오징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2023년 12월 20일, 화위안현 법원은 량쑹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고 량쑹에게는 변호해줄 친척이 없었다고 한다. 량쑹은 바오징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2. 녜징샤의 재판

2023년 9월 4일 오전, 사복 차림의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의류 매장에 침입하여 녜징샤를 납치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세 명의 경찰이 녜징샤를 속여 의류 매장 문밖으로 나오게 하려 했지만 녜징샤가 거부했다. 사복 경찰들은 나오지 않으면 골목의 모든 의류 판매상을 불러 보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녜징샤가 나온 후 즉시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이후 10여 명의 경찰이 그녀 가게에 와서 불법 수색을 했다. 녜징샤의 임대 주택도 불법 수색을 당했다. 녜징샤는 샹시 자치주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 구금됐다.

2024년 2월 25일, 화위안현 법원은 녜징샤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다. 가족이 요청한 친지의 변호가 법정에서 부당하게 거부됐다. 녜징샤는 샹시 자치주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3. 샤오융캉의 재판

2023년 8월 3일 오후 4시경, 샤오융캉이 채소를 팔면서 한 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미행하던 사복 경찰에게 발견됐다. 그들이 산자오옌 파출소 경찰을 불러 그녀를 주먹과 발로 때리고 강제로 끌고 가 샹시주 구치소에 불법 구금했다. (자세한 내용은 ‘잔혹한 박해를 거듭 당한 샹시의 선량한 여성 샤오융캉, 또다시 납치돼’ 참조)

화위안현 법원은 2023년 12월 20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샤오융캉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다. 샤오융캉에게는 친척이 변호해주었지만, 중간에 판사에 의해 중단되어 변호 내용을 다 읽지 못했다. 2024년 5월 31일, 화위안현 법원은 샤오융캉에게 3년 형을 불법 선고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했다. 샤오융캉은 이미 샹시주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그녀는 샹시 자치주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 부당하게 판결 받아

최근 소식에 따르면, 량쑹은 화위안현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형을, 녜징샤는 4년 형을, 샤오융캉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샤오융캉의 항소 후 샹시주 중급법원은 3년 형의 부당한 판결을 불법적으로 유지하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부과했다.

또한 량쑹은 화위안현 법원의 불법 판결에 불복해 이미 항소했고, 녜징샤의 항소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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