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 통신원) 랴오닝성 안산시 출신의 59세 파룬궁 수련생 취펑청(曲鹏程)은 2024년 5월 18일 랴오양시 궁창링 공안국 국보대대, 안산시 톄둥지국, 안산시 허핑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된 후 덩타시 검찰의 사법적 박해에 직면했다.
1965년 3월 13일(음력 2월 11일)에 태어난 취펑청은 랴오닝성 안산시 리산구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1998년 가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안산철강 중합 압연 공장의 직원이었다.
취펑청은 건강이 좋지 않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는 곧 병에서 벗어났고, 더 친절해졌으며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과 잘 어울렸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취펑청은 자신이 “파룬궁의 수혜자”라고 감격스럽게 말했으며, 파룬따파가 항상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고 모순 앞에서 자기 잘못을 찾고 사람을 선의로 대하도록 가르쳤기에 점차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명예와 이익 앞에서 싸우지 않게 됐으며, 몸이 좋아지고 담배와 술을 끊게 됐다고 했다.
1999년 7월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취펑청은 20년 넘게 받은 박해 때문에 떠돌이 삶을 살아야 했다.
2001년, 취펑청이 직장 동료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는 이유로 직장 상사가 그에게 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라고 강요했고, 경찰과 지역 사회 인원들은 불법적으로 그의 대법 서적을 압수해 갔고, 그를 45일간 불법 구금했다.
2003년, 직장 책임자는 다시 취펑청에게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며 강압적인 조처를 하려 했다. 이런 핍박으로 인해 취펑청은 떠나야 했고, 이후 10년 넘게 가족과 감히 연락도 하지 못한 채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그 사이 아버지와 장인, 장모님이 차례로 세상을 떠났다.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한 무리의 경찰이 취펑청의 임대 주택에 침입해 몇 시간 동안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하고 그의 개인 소지품과 현금을 강탈했다. 경찰은 취펑청을 랴오양시 궁창링 공안국으로 연행해 불법 심문을 한 후 랴오양시 구치소에 구금했다. 6월 20일, 덩타시 검찰은 취펑청을 불법 체포하고 사법적 박해를 시도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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