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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억울한 옥살이 한 장쑤 타이창시 왕젠, 또다시 불법 구금

[밍후이왕]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시 파룬궁 수련생 왕젠(王健)은 2024년 8월 11일, 자택에서 타이창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된 후 타이창시 간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고 있다.

대학본과를 졸업한 왕젠(王健 혹은 王建, 56)은 1997년 3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진선인(真·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그가 수련한 후 나타난 심신의 큰 변화를 보고 대법이 좋다고 믿었고 일부는 수련의 길에 들어서기도 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동안 왕젠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번 납치당해 불법 구금됐고, 한 번의 불법 노동교양, 두 차례의 불법 재판을 받는 등 총 11년간 구금돼 박해받았다.

다음은 왕젠이 중공 악당의 박해를 받은 일부 내용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은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왕젠은 파룬궁의 진실을 알리는 편지를 당국에 보냈다. 타이창시 ‘610’과 타이창시 공안국 경찰은 왕젠을 납치해 10개월간 타이창 간수소에 구금하고 박해했다.

2002년 3월, 타이창 ‘610’과 타이창 공안국 경찰은 왕젠을 장쑤성 다펑(大豐) 팡창(方強) 노교소로 납치했고, 왕젠은 3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2004년 9월 6일, 왕젠은 진상 CD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타이창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지만 이틀 후 정념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그는 살 곳을 잃고 어쩔 수 없이 떠돌아다녀야 했다.

2004년 11월 7일, 왕젠은 광둥(廣東) 선전(深圳)에서 타이창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현지로 압송된 후 타이창 간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그는 단식하며 구금과 박해에 저항하다가 간수소 경찰의 대나무 장대로 사람의 손발을 문짝에 박는 형벌 등 가혹행위로 수십 일 동안 시달렸다.

2005년 5월 25일, 왕젠은 타이창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은 후 장쑤성 우시(無錫) 감옥에 이송돼 박해받았다. 2007년 12월, 왕젠은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2008년 5월 21일, 쑤저우(蘇州)의 한 회사에서 일하던 왕젠은 쑤저우 공안국, 진옌(金閶) 공안분국과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5월 24일, 그의 가족은 쑤저우시 공안국 진옌 분국에서 보내온 불법 구금 통지서를 받았고 왕젠이 쑤저우시 제1간수소에 불법 구금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은 왕젠은 다시 납치돼 우시 감옥에서 박해받았다. 이번에 왕젠이 억울하게 수감된 이유는 그가 쑤저우의 한 아파트에서 진상 CD를 배포할 때 아파트 보안원(혹은 사복경찰)에게 발각됐지만 정념으로 위험에서 벗어났기 때문이었다.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전기 자전거를 단서로 그에게 이번 박해를 가했다.

2013년 7월, 왕젠은 타이창의 ‘610’에 납치돼 타이창 류자강(瀏家港)에 있는 칭차오후(青草湖) 리조트 세뇌반에 구금된 후 여러 날 박해받았다. ‘610’ 요원은 왕젠의 컴퓨터 본체와 프린터 한 대를 강탈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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