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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위수시 류구이란, 억울한 감옥행

[명혜망](명혜망 통신원 지린 보도) 최근 소식에 따르면, 위수(榆樹)시 파룬궁수련생 류구이란(劉桂蘭, 57)이 지난 6월 더후이(德惠)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지린(吉林)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2023년 12월 23일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파룬궁수련생 류구이란과 장수화(張淑華)는 정양(正陽)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들이 루런(祿人) 구역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감시카메라에 찍혔다고 말했다. 류구이란은 구류소에 불법 감금됐고, 장수화는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구류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풀려났다.

2024년 1월 5일, 국가보안대대장 옌궈후이(閆國輝), 부대장 양수차이(楊樹才)가 장수화의 집을 찾아가 그녀에게 이미 ‘처분보류’를 받게 됐다고 통지했다. 같은 날, 류구이란은 구치소로 옮겨져 계속 불법 감금됐다.

지난 6월 21일, 70대인 장수화는 집에서 더후이시 법원의 불법적인 화상 재판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당일 옌궈후이와 양수차이가 장수화의 집에서 집행을 감독했다. 류구이란은 지난 6월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류구이란은 위수시 신리(新立)진 솽위(雙餘)촌에 거주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 관계자로부터 납치, 가택수색, 불법 감금을 당했다. 1999년 9월에는 경찰이 그녀 집에서 파룬따파 서적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류구이란을 28일간 불법 구류했고, 2007년 1월 22일 밤에는 신리진 파출소 소장 마샹칭(馬向淸)이 경찰 4~5명을 데리고 류구이란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의 집에 침입해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류구이란 등을 위수시 구류소에 불법 감금했다. 15일이 지난 후에 가족이 국가보안대대가 강요한 벌금을 내지 못해 류구이란은 불법 노동교양 1년 처분을 받았다.

장수화는 원래 위수시 가도사무실에서 일했으나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불법적으로 해고당했다. 그리고 여러 차례 납치, 감금을 당했으며, 2000년에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1년 처분을 받기도 했다. 창춘(長春) 헤이주이쯔(黑嘴子) 노동교양소에서 각종 신체적 고문, 구타, 욕설, 강제노역 등 비인간적인 고통을 겪었다. (상세한 상황은 명혜망 보도 ‘지린성 위수시 수련자 장수화, 집에서 화상 재판으로 부당한 판결받아’를 참고하기 바람.)

 

​원문발표: 2024년 8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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