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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박해 받았던 수란시 수련자 양싱리, 다시 억울한 판결 받아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강제노동 박해를 받았던 지린성 수란시 파룬궁수련자 양싱리(楊興理)가 8월 중순 현지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3년 6개월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양싱리는 지린시 관할 수란시 지슈진 출신으로,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이 혜택을 받았다.

2023년 5월 25일, 양싱리는 지린성 창춘시 위수 지역에서 파룬궁의 진실을 알리는 표어를 쓰다 경찰에 납치돼 유치장에 10일간 불법 구금된 후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2023년 7월, 지린시 정부 앞에서 양싱리는 다시 지린시 잔첸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이후 지린 구치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2024년 8월 중순, 양싱리는 현지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3년 6개월 형을 불법 선고받았으며, 그는 이미 항소했다. 경찰은 양싱리에 대한 모든 조작된 사건 정황과 재판 과정을 그의 가족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

이전에 양싱리는 파룬궁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에 납치되고 불법 구금, 불법 강제노동, 정신병원 감금을 당했으며 전기 고문 등 가혹 행위를 당했다.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창춘시 위수 지역으로 이주해 수년간 거주했다. 양싱리는 불법적으로 공직에서 해임된 후 생활이 곤궁해졌고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어 한때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양싱리가 지린 주타이 노동수용소에서 두 차례 박해받은 일부 경험이다.

2001년 12월 말부터 지린 주타이 노동수용소 경찰은 소위 ‘85% 전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접, 또는 범죄자들을 이용해 전기 충격, 구타, 과도한 노동, 수면 박탈 등 다양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했다. 2002년 3월 20일 전후, 주타이 수용소 기반시설 대대에서 양싱리, 한더춘, 구인둥, 류제, 차오샤오웨이 등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개별적으로 경찰 사무실로 불려 가 수련 포기를 강요받았다. 이들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정도는 다르지만 전기봉과 주먹발로 구타를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毒打
중공 고문 묘사도: 구타

2008년, 양싱리는 다시 주타이 노동수용소에 납치돼 감금, 박해를 받았으며, 그 기간 연속 의자에 앉히기, 구타, 바늘로 찌르기 등 고문을 당했다. 양싱리는 이렇게 술회했다. “강제로 전향을 강요받을 때, 악인들은 저를 매일 18시간 동안 연속해서 의자에 앉혀놓고 끊임없이 주먹과 발로 때리고 바늘로 등을 찔렀으며, 밥그릇을 내 머리에 씌워 때렸다. 밤에는 몸을 돌리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酷刑演示:针扎'
고문 시연: 바늘로 찌르기

중공은 25년간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향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며 시비와 선악을 왜곡해왔다. 중공 경찰의 불법 체포와 가택수색으로 수많은 수련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도 엄청난 재앙을 안겼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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