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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 전파한 베이징 왕웨이밍, 또다시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베이징시) 통신원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팡산구 파룬궁수련자 왕웨이밍(王偉明)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022년 12월 27일 베이징시 공안국 팡산분국 스러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뒤 이른바 ‘처분보류’ 형식으로 석방됐다. 최근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왕웨이밍은 베이징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고 팡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사건 경위

베이징시 팡산구 스러우진 샤촌에 거주하는 왕웨이밍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22년 12월 27일, 왕웨이밍이 베이징시 팡산구 스러우진 얼잔촌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베이징시 공안국 팡산분국 스러우 파출소 경찰차 블랙박스에 찍혔고 파출소 경찰이 그를 납치했다. 경찰은 왕웨이밍의 집에서 컴퓨터, 파룬궁 서적, 사부님 법상(法像), 플레이어, 진상 소책자 등 개인 물품을 불법적으로 압수했다. 같은 날 왕웨이밍은 옌산(燕山) ‘예심센터’로 끌려갔다.

12월 28일, 왕웨이밍은 스러우 파출소 경찰에 의해 팡산 구치소(과스촌 소재)로 끌려갔으나, 베이징 팡산구 제1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치소 측의 수감 거부로 이른바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나 귀가했다.

공안, 검찰, 법원이 서로 결탁해 모함한 결과, 왕웨이밍은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4년 7월 14일 저녁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 경찰에 납치됐다. 현재 왕웨이밍은 팡산구 창양에 있는 새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형을 복역 중이다.

이전에도 왕웨이밍은 2010년 5월 4일 이웃 마을인 톈거좡촌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모함으로 스러우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돼 팡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후 베이징 다싱 신안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은 바 있다.

파룬따파(파룬궁)는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수하신 고차원 불가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사람들을 수련으로 이끄셨다. 간단하고 아름다운 5장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자는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이 높아질 수 있다.

파룬따파 수련은 가정과 사회에 유익하며 합법적일 뿐 아니라 표창받아 마땅하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굳게 지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추구할 뿐 아니라 사회 정의와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법치가 실현되면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이들은 정의로운 법정의 심판을 받고 평생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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