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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결에 항소한 산둥성 수련자 궈메이쉐, 구치소서 수갑과 족쇄 채워져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옌타이시 룽커우시 파룬궁수련자 궈메이쉐(郭美學)는 불법 판결에 항소한 후 현재 경찰에 의해 수갑과 족쇄가 채워지는 등 고문을 당하고 있다.

궈메이쉐는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 고발을 당해 2024년 2월 28일 룽커우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 궈푸두이 등에 의해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후 룽커우시 정법위원회와 ‘610’의 조종 하에 룽커우시 법원은 2024년 6월 5일 오후 궈메이쉐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한 뒤 2년 형을 선고했다. 궈메이쉐는 이미 옌타이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현재 궈메이쉐는 여전히 룽커우시 장자거우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채 경찰에 의해 수갑과 족쇄가 채워진 상태다.

酷刑演示:脚镣
고문 재연: 족쇄

궈메이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신념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과거 중공에 의해 산둥성 제2남자 노동수용소에 2년간 불법 구금됐으며, 그 기간 독방 감금과 전기 고문, 매달기, 굶주림 등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이번에 납치된 후 구치소에서 두 차례 단식 투쟁으로 박해에 저항했다.

다음은 궈메이쉐가 직접 서술한 중공의 박해 사실이다.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입니다. 파룬따파 서적을 본 후 이것이 수련의 대법임을 깨달았고, 대법이 요구하는 진선인에 따라 처신하면서 도덕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법을 얻은 기쁨 속에 있었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일으켜 저와 가족에게 많은 피해를 줬습니다.

2007년 6월, 저는 룽커우시 난산그룹 경합금 회사에서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모함으로 2년간 강제노동을 당했습니다. 산둥성 쯔보 왕춘 노동수용소에서 ‘전향’하지 않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수용소 경찰이 다른 수감자들에게 저를 감시하게 했고, 밤 12시부터 1시까지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새벽 4시에 기상해야 했습니다. 약 20여 일이 지난 후 7대대 경찰이 제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저를 매달았습니다. 2층 침대에 제 왼손은 아래쪽에, 오른손은 위쪽에 매달아 허리를 펴지도 구부리지도 못하게 했고 아파서 눈물과 콧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도 먹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뤄광룽 대대장은 와서 제 겨드랑이 갈비뼈를 세게 눌렀습니다. 정말 비인간적인 고문이었습니다.

2008년 1월, 저는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하며 그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자 뤄광룽 대대장이 몇 명을 시켜 저를 그의 사무실로 데려갔고, 4~5명의 경찰이 저를 주먹과 발로 폭행했습니다. 나중에 저를 독방에 가두고 뤄광룽 대대장과 왕신장 대장이 몇몇 경찰을 지휘해 4~5개의 전기봉으로 저를 4~5분간 전기 고문했는데 마치 뱀에 물린 것 같았습니다. 저는 노동수용소에서 이렇게 심각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박해로 인해 제 가족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내는 박해 소식만 들어도 겁을 내고 경찰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빨리 뛰어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궈메이쉐의 납치와 사법 모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2년 형 선고 받은 산둥 룽커우시 궈메이쉐, 수일간 단식으로 박해 저항’ 참조)

옌타이시 중급법원:
주소: 산둥성 옌타이시 즈푸구 퉁스루 1호, 우편번호 264000
담당 판사 우궈옌 0535-6675306

 

원문발표: 2024년 8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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