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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6명 수련자, 산둥성 닝진현 공안, 검찰원 날조로 입건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2024년 6월 19일, 허베이성 창저우시 둥광현의 청구이쥔(程桂君) 등 6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산둥성 닝진현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의해 납치돼 산둥성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4년 7월 29일, 6명은 닝진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됐다. 현재 이 날조 사건은 공안국으로 반려돼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며, 더 큰 박해를 가하려 하고 있다.

박해를 받은 6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창저우시 둥광현의 장원핑(張文萍), 청구이쥔(程桂君), 쑹구이펀(宋桂芬), 먼빙청(門炳城), 위융리(于永利)와 헝수이시 푸청현 마터우진의 리전잉(李珍英)이다.

2024년 6월 19일, 허베이성 둥광현 파룬궁수련자 장원핑, 청구이쥔, 쑹구이펀이 이웃 현인 산둥성 닝진현에 장을 보러 갔다가 선의로 진상을 알리며 그곳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전했다가 닝진현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오후, 닝진현 국보 경찰은 다수의 경찰을 동원해 사복 차림으로 여러 대의 차를 타고 성을 넘어 둥광현으로 가서 현지 파출소 경찰의 안내로 장원핑, 청구이쥔, 쑹구이펀의 집에 들어가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동시에 허베이성 둥광현 공안국 경찰도 둥광현 련자 먼빙청, 위졘향의 위융리, 헝수이시 푸청현 마터우진의 리전잉의 집에 침입해 이들 세 명을 각각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은 그들 집의 여러 대의 컴퓨터와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다. 또한 파룬궁수련자 먼빙청도 산둥 경내에서 납치됐다는 소식이 있다.

청구이쥔 등 6명의 파룬궁수련자는 산둥성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알려진 바로는 닝진현 국보 경찰이 이 6명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반년이나 잠복, 미행, 위치 추적 등의 감시 행위를 했다고 한다. 닝진현 국보 경찰은 심지어 이 몇몇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 활동과 정보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닝진현과 둥광현 공안국이 오랫동안 모의한 박해 행위임을 보여준다.

2024년 7월 29일, 청구이쥔 등 6명의 수련자가 닝진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납치됐다. 현재 이 날조 사건은 공안국으로 반려돼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며, 더 큰 박해를 가하려 하고 있다.

이 날조 사건을 담당하는 사람은 산둥성 닝진현 검찰원 검사 정팡룽(鄭芳榮)이며, 산둥성 닝진현 국보대대장은 리쉐펑(李雪峰)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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