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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억울한 옥살이 당한 장시성 수련자 야오아이잉, 또다시 납치돼

[명혜망] 60대의 파룬궁수련자 야오아이잉(姚愛英·60·여)이 지난 6월 9일 난창시 기차역에서 납치된 후 난창시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지 2개월이 되어간다.

야오아이잉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 때문에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총 11년간 박해를 당했다. 1년 반 전에는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1964년 10월 25일생인 야오아이잉은 장시 술 공장의 회계사로 일하다 퇴직했으며, 푸저우시 난청현에 거주하고 있다. 1998년 11월 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편두통, 신경쇠약, 오십견 등 여러 질병이 모두 나았다. 마음도 자연스럽게 너그러워져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개선됐고 가정이 화목해졌으며 심신이 건강해졌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야오아이잉은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불법 판결을 받아 총 7년 6개월의 형기를 선고받고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상상하기 힘든 고문과 박해를 당했다.

2019년 9월, 야오아이잉은 또다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됐고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갖은 고문에 시달렸다. 2022년 12월 출소 당시 그녀는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왼쪽 가슴에 부상을 입어 호흡 곤란을 겪었으며, 극도로 야위어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였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렸다. 중공의 오랜 박해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게 되어 야오아이잉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다.

2024년 6월 9일, 난창시 기차역에서 야오아이잉은 진상을 알리는 지폐와 호신부(護身符)를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또다시 경찰에 납치됐다.

지난 25년간 중공의 박해 속에서 야오아이잉은 단지 파룬따파가 가르치는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는 이유만으로 총 11년의 옥살이를 했다. 그녀는 감옥에서 장기간 지속된 고압적인 고문과 학대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녀가 겪은 구체적인 박해 상황은 ‘호랑이 의자, 매달아 묶기, 구타 등 야오아이잉이 장시 여자 감옥에서 당한 고문’과 ‘야오아이잉이 장시 여자 감옥에서 당한 고문(사진)’이라는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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