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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시 다수 파룬궁수련자들, 납치된 후 소식 두절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최근 3년간 지린시에서 최소 11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경찰에 납치된 후 소식이 끊겼으며 행방불명 상태다. 이들 수련자들의 박해 소식을 아는 사람은 제보해주시기 바란다.

◎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딩젠(丁健, 남)은 2022년 1월 중순경 룽탄구 구촨 파출소 경찰에 의해 가택수색, 납치, 불법 구금됐으며, 아내 후수칭(胡淑淸)도 납치돼 구금됐다. 3년 동안 부부의 소식이 전혀 없다.

◎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양원광(楊文廣), 훠윈(霍雲) 부부는 2021년 5월 16일 오전 8시경 경찰에 납치돼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 구금됐으며, 이후 외부와 연락이 두절됐다. 알려진 바로는 그들은 이미 감옥에 불법 구금된 상태다.

◎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장루이화(姜瑞華), 우순화(吳順花), 샤구이화(夏桂花), 쉬민(徐敏), 뤼수전(呂淑珍)은 2023년 6월 4일 대규모 납치 사건으로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으며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

◎ 지린시 파룬궁 여성 수련자 딩하이룽(丁海榮)은 당시 62세로, 2023년 5월 6일 경찰에 의해 지린시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 구금됐으며,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

◎ 지린시 슈란시 파룬궁수련자 볜훙샹(邊洪祥, 남, 70대)은 2022년 7월 14일 경찰에 납치된 후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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