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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이난현 수련자 왕훙메이, 부당하게 5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 8월 초 소식에 따르면,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 파룬궁수련자 왕훙메이(王洪梅·여)가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약 2주 전 지난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그녀는 2023년 10월 24일 길에서 사복경찰에게 납치된 후 린이시 구치소에 비밀리에 불법 구금됐다.

왕훙메이는 올해 57세로 원래 이난현 화학비료공장 직원이었다. 그녀의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 어린 아들과 의지하며 살았다. 1999년 이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이난현에 전해졌을 때 왕훙메이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그 후 그녀의 심신에 큰 변화가 일어나 건강해졌을 뿐 아니라 남편의 조기 사망으로 인한 슬픔과 우울에서 벗어났다.

2023년 10월 24일, 왕훙메이는 길에서 갑자기 사복경찰 옌샤오위(閆曉宇)에게 납치됐다. 그날 저녁 옌샤오위와 이난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궈징(國靖)이 좐부진 파출소 경찰들과 함께 차량 2대에 20여 명을 동원해 왕훙메이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파룬궁 서적과 사부님 법상 등 개인 물품을 압수해갔다. 왕훙메이의 다른 거처도 당일 경찰이 불법 수색해 다량의 진상 자료와 서적을 가져갔다. 왕훙메이는 이난현 유치장으로 끌려가 15일간 불법 구금됐다.

2023년 11월 9일은 왕훙메이의 불법 구금 기간이 만료되는 날이었다. 가족들이 그녀를 데리러 갔지만 허사였고 그녀는 비밀리에 린이시 구치소로 끌려갔다. 가족들은 그녀에 대한 어떤 소식도 얻을 수 없었다.

2024년 4월 1일경 왕훙메이는 이난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4년 8월 초 소식에 따르면 왕훙메이는 이난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5년 형을 선고받은 후 약 2주 전 지난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이전에 왕훙메이는 수련을 고수했다는 이유로 유치장, 세뇌반,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다음은 그녀가 겪은 박해 상황을 간략히 서술한 것이다.

1.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하다 불법 구금돼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왕훙메이는 파룬궁을 위해 베이징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이난현 공안국 정보보안과 악질 경찰에게 불법 구금됐고, 나중에는 강제로 직장에서 해고돼 경제적 수입이 없어졌다. 왕훙메이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생활고에 시달렸고 온전히 동생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기를 넘겼다. 아이가 조금 자란 후 왕훙메이는 더 이상 동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현지에서 일용직 일을 하며 간신히 생계를 이어갔는데, 겪은 고초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2. 3년간 불법 노동교육을 받고 산둥성 제1여자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아

2008년 11월 19일, 이난현 ‘610(파룬궁 탄압기구)’과 공안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는 이원진 수이자뎬촌에서 대규모 납치 사건을 일으켰고, 왕훙메이는 연루돼 2009년 1월 17일 경찰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불법 구금됐다. 그 후 그녀는 린이시 세뇌반으로 끌려가 불법 구금됐다.

린이시 세뇌반에서 왕훙메이는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당한 후 3년간 불법 노동교육을 받고 산둥성 제1여자노동수용소에 불법 구금돼 박해받았다. 수용소에서 왕훙메이는 수용소 경찰의 전기 고문, 수면 박탈 등 여러 가지 가혹 행위에 시달렸다.

왕훙메이가 수용소에서 돌아온 후에도 국보의 감시와 괴롭힘을 자주 받았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인 이난현 좐부진 둥웨좡촌으로 돌아갔고, 친척의 도움으로 야간 근무 일자리를 구해 아이와 함께 의지하며 힘겹게 살아갔다.

왕훙메이에 대한 박해에 가담한 관련 부서와 인원 정보:

이난현 법원
주소: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 아오커마대로 8호(우편번호 276300)
연락처: 0539-3221008
경찰: 옌샤오위 13969919858
이난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궈징 18769921296

 

원문발표: 2024년 8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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