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쯔보시 파룬궁수련자 리징화(李景花)는 현재 80세다. 2022년 10월 악의적인 신고로 난딩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경찰은 코로나로 인해 리 씨에게 1년간 처분보류 조치를 취했다. 그 기간 현지 공안국 국보대대(국내안전보위대)는 노인에 대해 사법 조작을 진행했고, 2023년 리 씨를 쯔보시 구치소에 집어넣었다. 2023년 8월, 장뎬 법원은 리징화에게 3년 6개월 형을 부당하게 선고하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징수했다. 리징화는 이미 지난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공안, 검찰, 법원 기관들이 말기 광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최근 2년간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미친 듯이 불법 판결을 내리고 있으며, 70~80대 노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다음은 최근 2년간 명혜망에 공개된 80세 이상 수련자들의 불법 판결 사례 중 일부다.
◎ 2023년 12월 5일, 당시 90세였던 장시성 난창시 파룬궁수련자 위팡좡(喻芳庄)이 장시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갔다. 2년 전 위 씨는 법원에서 부당하게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2024년 5월 20일 부당한 형기를 마쳤다. 그날 현지 사법국 직원들과 경찰이 모두 감옥에 와서 그녀를 데려가려 했지만, 아들이 단호히 거부하고 택시를 타고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갔다. 위팡좡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감옥에서 수갑 채우기, 뜨거운 물로 지지는 등 고문을 당했고, 때로는 밥도 먹지 못했다고 한다.
◎ 2023년 5월, 당시 88세였던 장쑤성 창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천런린(陳仁林)이 장쑤성 쑤저우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이전에 천런린은 중공 법원에서 부당하게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12월, 그는 감옥에서 마비됐지만 감옥은 여전히 그를 석방하지 않았다.
◎ 2023년 9월, 당시 87세였던 간쑤성 바이인시 파룬궁수련자 랴오안안(廖安安)이 바이인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6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3월, 당시 86세였던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량슈즈(梁淑智)가 랴오중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징수당했다. 선양 제1구치소는 그녀의 건강 상태 때문에 수감을 거부했다.
◎ 2023년 4월, 당시 85세였던 광둥성 마오밍시 파룬궁수련자 랴오위잉(廖玉英)이 침대에 누운 채로 마오밍 사법 관계자들로부터 판결 선고를 받았다(형기는 확인 중). 감옥 외 집행 처분을 받았다.
◎ 2023년 8월, 당시 85세였던 후난성 창사시 파룬궁수련자 저우웨이췬(周慰群)가 창사시 왕청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8월 31일, 당시 84세였던 지린성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펑펑윈(馮鳳雲)가 지린시 창이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7월 초, 당시 84세였던 광둥성 제양시 파룬궁수련자 야오징자오(姚靜嬌)가 7월 초 경찰에 의해 광둥성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이전에 야오징자오는 현지 중공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5월 9일, 당시 83세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윈난성 쿤밍시 파룬궁수련자 가오츙셴(高瓊仙)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온 안닝시 국보 경찰에 의해 납치돼 구급차에 실려 감옥으로 끌려갔다. 이전에 가오 씨는 쿤밍시 시산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6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2월 28일, 당시 83세였던 광둥성 마오밍시 파룬궁수련자 리순화(李順華)가 마오난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고 마오밍시 제1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 2023년 2월, 당시 83세였던 쓰촨성 루저우시 파룬궁수련자 자오자오취안(趙昭荃)이 청두 룽취안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자오자오취안은 이전에 장양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감옥에서 박해로 인해 건강이 악화돼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
◎ 2023년 7월, 당시 82세였던 후베이성 황메이현 파룬궁수련자 선진예(沈金葉)가 우셰시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5월, 당시 82세였던 산둥성 더저우시 더청구 파룬궁수련자 왕진전(王金貞)이 현지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 외 집행 처분을 받았다.
◎ 2023년 6월 15일, 당시 82세였던 베이징 펑타이구 파룬궁수련자 덩춘셴(鄧春仙)이 펑타이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3천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징수당했다(건강상의 이유로 구금되지 않았다).
◎ 2023년 3월 30일, 당시 81세였던 파룬궁수련자 후싱비(胡行鉍)가 펑타이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3천 위안의 벌금을 강제로 징수당했다.
◎ 2023년 8월 25일, 당시 81세였던 충칭시 파룬궁수련자 류구이비(劉桂碧)가 장베이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8월에 알려진 바로는, 당시 81세였던 랴오닝성 번시시 파룬궁수련자 마시우싼(馬秀三)이 시후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1월, 당시 80세였던 허난성 신양시 파룬궁수련자 바이위전(白玉珍)이 신샹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이전에 바이위전은 현지 중공 법원에서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3월 17일, 당시 80세였던 쓰촨성 난충시 파룬궁수련자 류쥔화(劉俊華)가 순칭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류쥔화에게 강제로 수갑을 채우고 그녀를 불법적으로 난충시 구치소에 구금했다.
◎ 2023년 2월, 당시 80세였던 헤이룽장성 하이린시 조선족 파룬궁수련자 임춘자(林春子)가 경찰에 의해 하얼빈 여자 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임춘자는 2021년 7월 아이민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 외 집행 처분을 받았다.
◎ 2023년 8월에 알려진 바로는, 당시 80세였던 산둥성 웨이팡시 파룬궁수련자 펑샤오번(馮效本)이 현지 중공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2023년 4월 26일, 당시 80세였던 톈진시 허시구 파룬궁수련자 한위샤(韓玉霞)가 허시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현재 구금되지 않은 상태).
◎ 2024년 5월, 80대의 후베이성 안루시 파룬궁수련자 황밍팡(黃明芳)이 안루시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았다.
◎ 또한, 2024년에는 87세의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마슈잉(馬秀英)이 법원에 기소됐다. 2024년 3월 25일, 베이징시 다싱구 법원 관계자 10여 명이 마슈잉의 집을 침입해 그녀의 건강 상태를 물어보고 1년 형을 선고하겠다고 위협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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