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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으로 새 삶 얻은 선전시 여성 기업인 성리, 부당한 4년 형 받아

[명혜망](광둥성 통신원) 선전시 바오안구 파룬궁수련자이자 여성 기업인 성리(盛麗)가 2023년 6월 중학생에게 파룬궁 진상 간행물을 건넨 후 경찰에 납치돼 선전시 바오안 주웨이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4년 5월 13일 성리는 불법 재판을 받고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성리가 2019년 파룬궁 수련 시작 후 두 번째로 받은 부당한 형이다.

올해 48세인 성리는 선전시 바오안구 헝안화원 단지에 거주 중이다. 랴오닝성 다롄 출신으로 총명하고 능력 있는 여성이다. 대학 졸업 후 선전에서 사업을 시작해 공장을 설립하고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성공을 거뒀다. 선전에 정착해 자녀를 두었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중년에 접어들며 3~5년간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 치료를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2019년 8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건강을 되찾았고, 이에 감격해 주변에 파룬따파가 새 삶을 줬다고 전했다.

2020년 5월, 성리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감시 카메라에 포착돼 바오안 분국 경찰에 체포됐고 가택수색을 당한 후 구치소에 수감됐다. 2021년 5월 18일 난산구 법원에서 1년 5개월 형과 2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에도 압박을 무릅쓰고 계속해서 파룬따파의 진실을 알렸다.

2023년 6월 19일, 성리는 한 중학생에게 파룬궁 진상 간행물을 건넸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학생이 이를 학교 안전 담당자에게 제출했고, 담당자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감시 영상을 확인한 후 성리를 납치했다.

성리는 불법 구금돼 선전시 바오안 주웨이 구치소 A107호에 수감됐다.

2024년 5월 13일, 성리는 불법 재판을 받고 1심 판사 장궈후이와 검사 자오단으로부터 4년 형을 선고받았다. 구체적인 상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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