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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쑤이닝시 수련자 장무칭, 또다시 비밀리에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쓰촨성 통신원) 2023년, 쓰촨성 쑤이닝시 촨산구의 파룬궁수련자 장무칭(張木淸·43·남)은 불법적으로 집에 들이닥친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형기는 상세하지 않음) 그는 이미 쓰촨 자저우(嘉州) 감옥에 감금됐다.

장무칭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몇 달 동안 자저우 감옥에 감금됐지만, 외부에서는 그가 언제 촨산구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언제 감금됐는지 알 수 없다. 사정을 아시는 분들께서 해당 정보를 폭로해주시길 바란다.

장무칭은 1981년 촨산구 룽펑향 5촌의 평범한 농부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 가정의 변고를 겪었다. 부모님이 일찍이 이혼한 후 차례로 세상을 떠나면서 어릴 때부터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 결과 그는 성격이 괴팍하고 내성적으로 되었으며 다른 사람과 교제하는 데 서툴렀고 아직 미혼이다.

장무칭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인생에 활력이 생겼고 더 이상 고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파룬따파는 샘물과도 같이 그의 마음속을 촉촉이 적셔주어 그의 기분을 더욱 즐겁게 했다. 파룬궁을 배우면서 그의 마음 상태는 점차 좋아졌고 몸과 마음이 정화됐으며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

2015년 5월 16일, 장무칭은 난먼(南門) 공항 주택 단지의 한 국수 가게 건물에서 진상 자료를 인쇄하고 있었는데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0여 명이 갑자기 침입해 장무칭과 가게 주인 천펑쥔(陳鳳均) 부부를 납치해 푸위안(富源)로 파출소로 데려가 불법적으로 심문했다.

2017년 10월 중순, 장무칭은 공항 주택 단지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비원에게 신고당했고, 푸위안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융싱(永興)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8년 장무칭은 촨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받고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월에는 러산 자저우 감옥에 감금돼 박해받았다.

2023년 어느 날, 장무칭은 룽펑 신쥐(新居) 주택 단지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무리 경찰들이 그를 밧줄로 꽁꽁 묶고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해 컴퓨터, 프린터, 파룬궁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 후 장무칭은 파출소로 바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됐다. 이후 그는 공안, 검찰, 법원에 모함받아 비밀리에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중공의 철저한 정보 봉쇄로 인해 외부에서는 장무칭이 언제 부당한 재판을 받았는지, 몇 년 형을 선고받았는지, 언제 감옥에 갇혔는지 알지 못한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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