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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시 수련자 장지추, 위하이샤 부당한 형 선고받고 투옥돼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여성 파룬궁수련자 장지추(張繼秋)와 위하이샤(於海霞)는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올해 1월과 5월에 각각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그중 장지추는 10여 년 전 중공 법원에서 부당하게 9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장지추는 총 13년간 두 차례 부당한 형을 선고받아

장지추는 56세이며 치치하얼시 톄펑구에 살고 있다. 199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한 달 만에 장지추는 이전에 앓던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얼굴의 검은 반점이 사라져 살결이 뽀얗고 질병이 없는 홀가분한 몸으로 바뀌었다. 그녀는 실제로 대법의 신기함을 경험했다.

장지추는 파룬따파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법원에서 두 차례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2006년 3월 20일 장지추는 경찰에게 납치돼 수광 파출소에서 고문당했고, 2007년 2월 톄펑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9년 형을 선고받고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독방에 갇히고 강제 ‘전향(수련 포기)’을 당하는 등 박해를 받았다. 장지추는 2013년 6월 1일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5월 31일 저녁 ‘610’(파룬궁 탄압기구) 직원들에게 납치돼 눙컨젠싼장 칭룽산 세뇌반에서 박해받았다.

2023년 5월, 장지추는 젠화구 부쿠이 파출소 경찰들에게 자택에서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이후 현지 중공 법원에서 4년 형을 선고받은 후 2024년 1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위하이샤, 부당하게 1년 8개월 형 선고받아

위하이샤는 2022년 4월 13일 경찰에 납치돼 룽화루 파출소로 끌려갔고, 경찰은 가택수색을 해 파룬궁 서적, 컴퓨터, 진상 알리기용 지폐, 스티커 등 개인 소지품을 압수했으며 위하이샤는 같은 날 ‘처분보류’로 석방됐다.

2023년 10월 23일, 위하이샤는 다시 룽화루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로 끌려갔다. 현지 중공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8개월 형을 선고받은 후 2024년 5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박해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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