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73세인 저는 사부님을 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20여 년 수련했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 아래 몸이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합니다. 제게 나타난 큰 변화(수련하기 전에 심한 질병에 시달렸고 대법을 수련한 후 모두 완쾌됨)를 목격한 가족은 제 파룬궁 수련을 매우 지지했습니다.
지난해 겨울, 딸이 아내를 태우고 진(鎭)에 있는 미용실에 갔는데, 설 즈음이라 대기 인원이 많아 아내는 딸과 함께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이때 옆에 앉은 한 남성이 제 아내와 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 남성이 어디에 사는지 물어서 아내는 어느 마을에 산다고 했습니다. 남성이 물었습니다. “당신 마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50대 남성이 매일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혹시 아내나 가족이 있는지 아시나요?”
옆에 앉은 딸이 웃으며 “당신이 말하는 그 사람은 저희가 모두 알고 있고 50대가 아닌 73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아내를 가리키며 “이분이 그분의 부인이고”, 자기를 가리키며 “저는 그분의 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남성은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나 호기심에 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남편이 맨날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하지 않아서 어떻게 가족을 부양하나요? 그래도 괜찮나요?” 아내가 말했습니다. “제 남편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아니고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여유 시간에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립니다. 제 남편은 일을 잘해요, 남편을 포함한 70대 노인 네 명이 함께 일했는데, 직장 규정에 따르면 70세 이상인 사람은 더는 채용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사장은 제 남편만 남겨두고 다른 세 사람은 해고했어요. 그 세 사람이 사장을 찾아 따졌으나 사장은 제 남편이 일을 잘하고 신체도 건강해서 계속 채용하겠다고 했어요. 사장은 또 제 남편에게 원하는 대로 언제까지 일해도 된다고 했어요.”
그 남성이 진지하게 듣고 있는 것을 본 아내가 또 한 가지 일을 말했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제 남편이 사촌 형 집에 갔다가 골목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올 때 남북 방향 도로에서 남쪽에서 과속으로 달려온 삼륜차에 치였습니다. 남편은 미처 자전거 브레이크를 잡지 못한 채 심하게 치여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지요. 사촌 형 식구들이 놀라 급히 달려와 심하게 다치지 않았는지 살폈습니다. 이때 남편이 기어 일어나 그 삼륜차 기사에게 괜찮으니 어서 가라고 했어요. 하지만 사촌 형 식구들은 제 남편이 매우 심하게 치어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하기에 그 기사를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 남편이 사부님께서 일이 발생하면 먼저 남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셨고 자기도 자전거를 너무 빠르게 탔기에 기사만 탓할 수 없으니 기사를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기사는 1분도 기다리지 않고 서둘러 가버렸습니다.”
여기까지 말하다가 아내는 웃었고 이어서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서 발이 불편해서 자전거를 세우고 보니 붓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집까지 타고 왔어요. 발은 이미 심하게 부어 매우 아팠고 며칠은 온돌에서 내리지 못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미용사가 “어떻게 그 기사를 그렇게 쉽게 보냈어요. 마땅히 경찰에 신고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그제야 미용실에 있는 사람 10여 명이 모두 진지하게 듣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미용사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해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발을 다쳤어도 집에서 계속 연공을 해서 한 달도 안 되어 완쾌됐어요. 다른 일반인이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낫지 않나요? 하지만 제 남편이 한 달도 되기 전에 완쾌됐으니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우리 온 가족은 모두 남편이 수련하는 것을 지지해요.”
아내는 이어 말했습니다. “사실 경찰도 파룬궁에 대해 탄복하고 있어요. 제 남편이 발을 다친 지 며칠 지나서 경찰들이 찾아와 소란을 피웠어요. 남편이 그들에게 상처 입은 경과를 말하자 경찰은 집에서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진정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연공하면 회복될 수 있으며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한 말을 들은 경찰은 더는 말하지 않다가 관심 어린 말을 좀 하고는 갔습니다.”
아내는 말하면서 가끔 사람들을 둘러봤는데, 모두가 아내가 알리는 파룬궁 진상을 진지하게 들으면서 반감을 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탄복했습니다. 진에서 돌아온 아내가 제게 오늘 발생했던 일을 말했습니다. 아내가 “오늘 저는 전혀 두렵지 않았고 당신이 하는 일을 모두 알고 있기에 사실대로 떳떳하게 말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참 잘했어요, 사실대로 말하는 자체가 대법을 실증하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수련한 이야기를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대법을 바르게 생각하고 절대 공산당의 사악한 거짓말을 믿지 않길 바랍니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서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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