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지난 5월 29일, 마청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후비보(胡碧波·48·여), 팡훙빙(方紅兵·60·여)은 마청시 중이 파출소 경찰에 불법적으로 납치돼 황강시 구치소에 감금된 뒤 검찰에 넘겨졌는데 팡훙빙만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노동자인 후비보는 후베이성 마청시 스즈탕 사람으로, 2003년 초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처신하면서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2024년 5월 29일 오후, 후비보는 60세의 팡훙빙과 함께 마청시 중이진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다가 중공의 거짓말에 세뇌된 사람의 신고로 중이진 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 심문을 받았다.
2024년 5월 30일 오전, 후비보와 팡훙빙은 황강 구치소로 이송되어 불법 감금됐다. 다음날인 5월 31일, 지역 파출소 경찰은 후비보와 팡훙빙의 집을 각각 불법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중공은 25년 넘게 파룬궁을 박해해왔고, 옳고 그름과 선악을 뒤바꾼 박해 정책을 집행해왔다. 각급 사법기관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법을 무시하고, 경찰은 불법 체포와 가택 침입, 재물 강탈을 자행했다. 검찰과 법원은 증거를 조작하고 죄명을 날조해 기소했다. 이는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들에게 중대한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도 막대한 재앙을 초래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신 고귀한 불가(佛家) 수련대법이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을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아름다운 5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여 수련자들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이 향상되도록 한다.
파룬따파 수련은 합법적이고 가정과 사회에 이로워 표창받아 마땅하다. 수련자들이 올바른 신념을 고수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으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므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법치가 실현될 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이들은 정의의 법정에서 심판받고 평생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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