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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와 주민들이 함께 중공의 박해 반대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파룬궁 또는 파룬따파로 불리는 이 불가(佛家) 최상의 수련대법은 우주 최고의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사람들이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인도함으로써 신체를 정화하고 도덕을 향상시킨다. 중공(중국공산당)의 25년간의 탄압과 박해 속에서도 파룬궁수련자들은 믿음을 고수하며 개인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고 여러 장소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왔다. 사람들 역시 중공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악행을 점점 더 명확히 알게 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중공의 박해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산시성 리취안현 수련자 장하오, 경찰에게 폭행당하자 주민이 제지

산시(陝西)성 셴양시 리취안현의 파룬궁수련자 장하오(張浩)는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2024년 6월 4일 아침, 장하오가 일하던 중 리취안현의 3개의 국보대대(국내안전보위대) 경찰관 쑨 씨, 류 씨, 위안 씨 3명이 그녀 직장에 침입해 장하오를 납치하고 휴대폰과 기타 개인 소지품을 수색해 갔다.

장하오는 경찰에 의해 병원에 가서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았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장하오는 구경꾼들이 속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렸고 이는 국가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알렸다. 파룬궁은 정법대도(正法大道)로 사람들이 전염병 등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해주며 사회를 이롭게 하는 등의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세 명의 경찰이 한패가 되어 장하오를 구타했다.

구경꾼들은 보다 못해 잇따라 경찰에게 왜 사람을 때리냐고 물었다. 경찰은 그제야 구타를 멈췄다.

그날 정오, 장하오는 리취안현 구치소로 납치돼 15일간 박해를 당하고 6월 19일 정오에 집으로 돌아갔다.

쑨쉐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을 뿐입니다”

파룬궁수련생 쑨쉐(孫學·남·68)는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바옌현에 거주하며 슈퍼마켓을 운영한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쑨쉐는 2급 장애 군인이었다. 공무 중 부상으로 위의 3분의 2를 절제했고, 식후경도증으로 먹는 대로 토했으며 피골이 상접했다. 그의 의료비는 청구된 대로 정부가 처리해줬다. 20여 년 전에는 매년 3~4만 위안으로도 부족해 명절마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현장(縣長)을 찾아가 돈을 요구해야 했다. 바옌현 역대 현장들은 그를 두려워해 그가 오면 즉시 돈을 주고 보냈다. 당시 쑨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거의 폐인이나 다름없었다.

파룬궁 수련 후 쑨쉐는 건강을 되찾았고 마음도 넓어졌다. 그는 자발적으로 연공으로 건강해졌으니 더 이상 정부의 의료비 지원이 필요 없다고 했고, 이로써 국가에 100만 위안 이상의 의료비를 절약해 줬다. 악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이런 고귀한 행동이 도리어 공안국 경찰들에 의해 ‘정신병’으로 취급됐다. 그러나 쑨쉐는 흔들리지 않고 파룬궁 수련을 고수했다.

쑨쉐는 진디 아파트 단지에 ‘명혜 슈퍼마켓’을 열었고 사업은 번창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며 선행을 많이 했다. 매일 아침 슈퍼마켓 문 앞에서 연공하고, 마트 안에서는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탈퇴)를 권했다.

2023년, 쑨쉐가 자신의 슈퍼마켓에서 손님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바옌현 제1파출소 경찰들이 그의 슈퍼마켓에 와서 그를 납치하려 했다. 쑨쉐는 “나는 손님에게 흡연이 해롭다고 알려주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을 뿐입니다. 내게는 잘못이 없어요. 당신들과 함께 파출소에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찰들은 그냥 돌아갔다.

산둥성 농민 가오헝바이, 경찰에게 파룬따파는 합법적이라고 알려주다

파룬궁수련생 가오헝바이는 산둥성 칭다오시 핑두시 남쪽 마을의 농민으로 소박하고 선량한 사람이다. 한번은 이웃집의 낡은 LPG 가스관에서 일어난 큰 화재를 몸을 던져 진화해 이웃의 더 큰 손실을 막아주었다. 집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르신들께 직접 찐빵을 만들어 드렸으며, 아내에게 뺨을 맞아도 참고 말대꾸도 하지 않았다.

가오헝바이는 류씨 가문의 시부 마을 장터에서 사람들에게 새해 달력을 나눠주다 악의적인 신고로 3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그는 가족들, 특히 어린 딸에게 당당하게 살고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가오헝바이는 중공 관리들의 잦은 방해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늘 당당하게 파룬따파가 합법적이라고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2022년 9월 30일 오전 11시경, 가오헝바이가 집에서 옥수수를 수확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때 3명이 집으로 들어왔다. 한 명은 사복 차림이었고 두 명은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가오헝바이가 방에서 나와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중 한 명이 그저 보러 왔다고 했다. 가오헝바이가 어디서 왔느냐고 묻자 사복 차림의 사람이 “공안국에서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가오헝바이는 “핑두 공안국인가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다시 물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가오헝바이가 경찰복 입은 두 사람에게 “두 분은 파출소 소속인가요?”라고 묻자 그들도 대답하지 않았다.

사복 차림의 사람이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나요?”라고 물었다. 가오헝바이는 “네, 계속 수련합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항상 합법적이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들 중 한 명이 벽에 붙은 ‘진선인은 좋습니다(真善忍好)’라는 글귀를 가리키며 읽었다. 다른 한 명은 벽에 붙은 ‘불은호탕(佛恩浩蕩)’을 가리키며 “이 ‘불(佛)’자를 떼어내세요”라고 말했다. 가오헝바이는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게 뭐가 잘못됐나요?”라고 반문했다.

이때 그들은 몸을 돌려 문밖으로 나갔다. 가오헝바이는 그들을 따라가며 말했다. “하늘이 사람을 도태시키고 있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평안할 거예요.”

2024년 4월 16일, 남쪽 마을의 란디 파출소 경찰들이 가오헝바이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그가 집에 없자 그의 어머니 집으로 가서 가오헝바이가 어디 갔는지 물었다. 어머니는 그가 출근했다고 대답했다. 경찰들이 “왜 차를 안 몰고 갔죠?”라고 묻자 그의 어머니는 “돈 아끼려고 오토바이 타고 갔지요. 당신들처럼 하루 종일 제대로 된 일은 안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지요”라고 했다. 이에 경찰들은 그냥 돌아갔다.

이웃들의 말에 따르면, 경찰들은 이웃집에도 가서 가오헝바이에 대해 캐물었고 그를 감시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웃들은 이를 거절했고 경찰들에게 호의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2024년 6월 17일 저녁 8시경, 남쪽 마을 란디 파출소의 위즈둥 소장이 다른 경찰 두 명을 데리고 가오헝바이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며 그를 만나겠다고 했다.

가오헝바이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자꾸 와서 저를 방해하지 마세요. 게다가 이웃집까지 찾아가 저에 대해 묻고 다니지 마세요.” 위즈둥 소장이 말했다. “수련하려면 집에서 하세요. 밖에 나가서 선전하고 전단지 뿌리지 마시고요.” 가오헝바이가 대답했다. “중공이 ‘천안문 분신 사건’ 같은 거짓 사건을 만들어내고 파룬궁을 그렇게 많이 모함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나가서 진상을 알릴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그들은 가오헝바이에게 어디서 일하는지 물었지만 그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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