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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 “폐를 끼쳤습니다, 들어가세요”

[명혜망]

경찰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 “폐를 끼쳤습니다, 들어가세요”

(중국 소식) 2024년 5월 24일 오후, 마을 당서기가 경찰 2명과 함께 우리 가게로 찾아왔다. 그때 나는 뒤에서 구두를 닦고 있다가 찾는 소리가 들리기에 얼른 대답하면서 서둘러 가게 쪽으로 갔다.

우리 부부가 농자재 장사를 하고 있어서 나는 처음에 그들이 물건을 사러 온 사람들인 줄 알았다. 그때 한 사람이 “그녀가 지금도 장에 나갑니까?”라고 묻자 다른 한 사람이 “장에는 남편만 나갑니다”라고 대답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나는 또 농업국 공무원인 줄 알았다.

가게에 들어서니 한 사람이 “당신이 아무개입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그제야 경찰이 또 날 괴롭히러 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말했다. “당신들은 또 이러고 있네요. 이런 일을 그만하세요. 지금 재앙이 이렇게 많은 것은 다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이에요.” 그러자 경찰은 “우리는 아무 말도 안 했으니 당신도 그만하세요”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계속 말했다. “전 진심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말하는 거예요. 당서기님도 이런 일에 앞장서지 마세요.”

나는 옆에 있는 경찰관이 어깨에 소형 카메라를 달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저를 찍고 있나요?” 그가 켜지 않았다고 해서 나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들이 자꾸 핑계를 대고 저를 찾아오는데, 이건 죄를 짓는 거예요. 장쩌민은 3개월 안에 파룬궁과 싸워 이기겠다고 했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갈수록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병을 달고 살다가 파룬궁을 수련해 다 나았어요. 그래서 아무도 절 막지 못해요.”

나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 그들을 일깨웠는지 한 경찰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그들은 말했다. “그럼 일 보세요, 저희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내가 경찰들에게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자 한 사람은 리씨라고 했고, 다른 한 사람은 왕씨라고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나는 또 말했다. “다른 수련생 집에도 찾아가지 마세요.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목숨이 더 귀해요.” 그러자 그들은 진심을 담아 작별 인사를 했다. “폐를 끼쳤습니다, 들어가세요.”

“진선인(真·善·忍)을 인정하지 않으면 미래가 있겠습니까?”

(후난성 소식) 최근 어느 날 오전, 현(縣) 공안국 부대장이 경찰 한 명을 데리고 우리집에 찾아왔다. 당시 나는 집에 없었고 밖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오전 11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정작 그들은 나를 보자 몇 마디만 간단히 물어보고 일어섰다. 문을 나설 때 부대장은 문에 붙은 대련(對聯)을 가리키며 “이걸 떼버리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건 복(福) 자라고 하자 그는 “그거 말고 아래 이 문구 말이요”라고 했다. 내가 “‘이 세상은 진선인이 필요하다’는 이 문구 말인가요?”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진선인을 인정하지 않으면 미래가 있을 수 있나요? 이게 뭐가 잘못됐나요?” 그러자 그는 할 말이 없어 그대로 가버렸다.

역사는 급변하고 있고 우주는 갱신되고 있다. 진선인은 우주의 특성이다. 진선인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새 우주로 진입할 수 없다. 오늘날 인류는 도덕이 타락해 돈만 벌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다 한다. 매춘, 마약, 유해 식용유, 가짜 약, 가짜 돈, 가짜 담배, 가짜 술, 살인, 돈으로 목숨을 사는 일까지 있고, 탐관오리도 넘친다. 이는 모두 우주의 특성에 어긋나는 행위다. 최근 중국에서는 수해, 화재, 지진, 전염병 등 재앙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모두 하늘이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고 있는 것이다. 진선인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따라서 진선인을 인정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파룬궁은 바로 진선인을 수련하는 공법이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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