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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핑두시 칠순 수련자 치루이잉, 부당한 1년 2개월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핑두(平度)시 출신의 고령 파룬궁수련자 치루이잉(綦瑞英·70)이 2024년 4월 말 푸둥(普東) 구치소에서 핑두 법원에 의해 부당한 재판을 받았고 1년 2개월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을 벌금을 갈취당했다.

치루이잉은 핑두시 랴오란(蓼蘭)진 시왕자좡(西王家莊)촌에 거주하고 있고 199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뇌진탕 후유증이 매우 심각해 매일 두통에 시달렸다. 파룬궁 수련 이후 치루이잉은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을 따라 진심으로 선하고 정직한 사람이 됐다. 연공과 인품과 덕성을 중히 여기는 수양을 거쳐 그녀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구치소로 납치되고 모함당해 징역형 선고받아

2023년 12월 17일 오전, 치루이잉이 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들이 거짓말에서 벗어나고 파룬따파는 좋다는 걸 이해하기를 바라던 중, 우연히 핑두 ‘610’(파룬궁 탄압기구) 요원의 손에 자료가 전달됐다. 그 사람은 완자(萬家)진 파출소 경찰을 불러 치루이잉을 납치했다.

다음 날인 2023년 12월 18일, 치루이잉은 지모(即墨)시 푸둥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4년 3월, 치루이잉은 핑두시 법원에 불법 기소됐다. 판사는 롼징메이(欒經梅)이고, 검사는 허첸(何倩)이었다.

2024년 4월 말, 치루이잉은 푸둥 구치소에서 핑두 법원에 의해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그 후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1년 2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벌금’ 명목으로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좋은 사람이 납치와 감금 및 갈취를 당하다

치루이잉은 대법 수련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이로움을 얻었고 ‘진선인’이 사람됨의 기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로 인해 그녀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에도 줄곧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녀는 이미 중공에 의해 불법 감금 및 갈취당한 적이 있었다.

2008년 1월 7일 아침, 치루이잉은 두 살 난 손자와 함께 식사하고 있었는데 완자진 파출소의 경찰 3명이 집에 침입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파룬따파 서적을 빼앗은 후 그녀와 두 살 난 손자를 납치해 완자진 파출소에 불법 감금했다.

오후 4시쯤, 그녀 아들과 며느리가 소식을 들은 후, 가서 어머니의 석방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야만적으로 거절하고 손자만 석방하는 데 동의했다.

파출소에서 경찰은 공갈 갈취와 협박 등 수단으로 그녀를 불법적으로 심문했지만 치루이잉은 협조를 거부하고 선한 마음으로 인과응보의 천리를 알려주며 중공 악당의 범죄 사실을 폭로했다.

경찰은 음모가 실패하자 분노해 그날 밤 그녀를 핑두 공안국 유치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치루이잉이 불법 감금되는 동안 그녀 가족은 경찰의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5천 위안을 갈취당하기도 했다.

15일간의 불법 감금 끝에 치루이잉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온 후 민원실 주임 두루이화(杜瑞花)는 부하 직원들을 거느리고 차례로 여러 차례 그녀 집에 찾아가 그녀를 괴롭히며 그녀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편안한 날을 보낼 수 없었다.

2014년 2월 11일, 치루이잉이 시장에서 파룬따파는 좋다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리던 중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 의해 신고당했다. 완자향 파출소의 왕진푸(王金福)와 리시쑹(李希松), 핑두시 ‘610’ 요원들은 치루이잉을 납치해 파출소에 하루 동안 불법 감금해 박해했으며 또한 3천 위안을 갈취했다.

오늘날 칠순인 치루이잉은 거듭 부당하게 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관련 정보:
판사 롼징메이, 전화번호 19863796566
검사 허첸, 전화번호 18563906857,0532-83012752

 

원문발표: 2024년 6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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