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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수련자 루롄이, 핑구구 당국에 의해 모함 및 납치당해

[명혜망](베이징시 통신원)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핑구구 출신의 파룬궁수련자 루롄이(陸連義, 60)가 2024년 6월 3일경 핑구 법원으로 납치됐다. 공안, 검찰, 법원 측은 그에게 누명을 씌우려 하고 있다. 현재 루롄이는 불법 감금된 상태다.

60대인 루롄이는 베이징시 핑구구 산둥좡진 둥와촌에 사는 성실한 농부다. 그는 대법 수련을 통해 심신에 많은 이로움을 얻었으며 여러 차례 생명의 위험에 처했지만 신기하게도 위험을 모면했다.

2024년 2월 6일, 루롄이는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난두러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순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의 집도 경찰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4년 3월 초, 루롄이는 순이 구치소에서 석방되어 귀가했다. 그러나 핑구구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은 그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지 않고 계속 입건해 증거와 죄명을 조작하는 절차를 밟았다.

최근 정보에 의하면, 루롄이는 사법 부서에 출두 통보를 받았고, 가족과 함께 검찰원으로 추정되는 곳에 갔다. 2024년 6월 3일경, 루롄이는 법원으로 이송됐다. 공안, 검찰, 법원은 계속해서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있으며 현재 루롄이는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다.

(역주: 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20/4788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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