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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경찰, 세 명의 노인 파룬궁수련자 납치해 불법 구금

[명혜망](후베이 통신원) 지난 6월 12일, 우한시 칭산구 양위안 파출소의 경찰이 양둥롄(楊冬蓮), 샹창칭(項長靑), 둥머메이(董么梅) 등 세 명의 노인 여성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경찰은 그날 오전에 84세의 양둥롄을, 저녁에는 70대인 샹창칭과 둥머메이를 납치했다. 둥머메이는 다음날 집으로 돌아왔지만, 양둥롄과 샹창칭은 현재 우한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6월 12일 오전 9시 30분경, 양둥롄은 우한시 칭산구 평화세계 가구랜드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누군가의 악의적인 신고로 우한시 양위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저녁, 양위안 파출소 경찰은 75세의 샹창칭의 집에 불법적으로 침입해 가택수색을 하고 컴퓨터와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제로 빼앗은 뒤, 수갑까지 채워 그녀를 납치해 갔다.

같은 날 저녁, 양위안 파출소의 슝(熊) 경찰은 민가에 침입해 72세의 둥머메이를 납치해 하룻밤 동안 감금했다가 다음날 집으로 돌려보냈다.

양위안 파출소 경찰은 그들이 직접 감시카메라를 확인한 결과, 양둥롄, 샹창칭, 둥머메이 세 사람 모두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현재 양둥롄과 샹창칭은 우한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양둥롄은 예전에 직장암과 위암으로 고통받았지만 파룬궁 수련을 통해 병이 나았고, 현재는 온몸이 가벼워져 매일 경쾌하게 걷고 있다. 샹창칭 역시 예전에는 온몸에 병이 들어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파룬따파 덕분에 건강한 몸을 갖게 됐다. 현재 이들은 ‘진선인(真·善·忍)’의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 경찰에 의해 불법 감금되어 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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