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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70대 수련자 장슈춘, 부당한 1년 형 받아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2023년 3월 17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진 장슈춘(張秀春)이 선의로 대중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리다가 공안·검찰·법원에 모함을 받아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전후로 장슈춘 일가는 끊임없이 괴롭힘과 미행, 감시를 당해 자유를 잃었고, 이는 그녀의 가정에 극심한 상처를 안겨주었다.

장슈춘은 75세로 헤이룽장성 다싱안링(大興安嶺) 타허(塔河)현에 거주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 전, 그녀는 신장하수, 위축성 위염 등 질병을 앓았다. 파룬궁 수련 후 모든 병증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며 가정도 행복하고 즐거워졌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다 1년 형 받아

2023년 3월 17일, 파룬따파 수련으로 건강을 되찾은 장슈춘은 대중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진상을 알리다가 타허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심문을 받았다. 그날 밤 그녀는 소위 ‘처분보류’ 처분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장슈춘이 귀가한 후, 타허현 공안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출소, 주민센터 등 인원들이 빈번히 그녀의 집을 방문해 괴롭히며 죄명을 조작하여 모함하려 했고 “누구와 연락했는지”, “누굴 알고 있는지”, “누가 집에 왔는지”, “자료는 누가 준 것인지” 등을 집요하게 캐물었다.

처음에는 타허현 공안국 국보대대 한더강(韓德剛)이 수하를 이끌고 장슈춘의 집에 와서 괴롭혔고, 이후에는 마차오(馬超)가 사람을 데리고 와서 괴롭혔다. 그들은 또 타허현 유선TV에서 장슈춘을 모함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해 그녀 일가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2023년 9월 초, 장슈춘은 타허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기소됐고, 10월 중순에는 타허현 법원에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24년 2월 하순에 전해진 바에 따르면, 장슈춘은 타허현 법원에서 1년 형을 선고받았다.(감옥 외 집행)

법원, 공안, 주민센터의 지속적인 괴롭힘…한 가족이 고통에 빠지다

장슈춘이 부당하게 형을 선고받은 후 그녀는 끊임없이 괴롭힘과 미행, 감시를 당하고 자유를 제한받았다. 현재 장슈춘은 한 달에 한 번씩 대법을 모함하는 자료를 쓰도록 강요받고 있으며, 중공 불법 인원들은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소위 ‘전향’을 시키려 한다. 법원 등의 부서 직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그녀 집에 와서 사진을 찍으며 괴롭히고, 주민센터 직원들도 수시로 그녀를 찾아가 활동에 참여하라고 하며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말하고, 쓰고,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원래 장슈춘 부부는 수십 년간 서로 의지하며 화목하게 살아왔고 자녀들도 효도했으며, 생활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타허현의 불법 인원들이 장기간 괴롭히고 가택수색을 하며 위협하고 이간질하는 바람에 장슈춘의 남편은 그녀가 다시 잡혀갈까 봐 늘 지켜보면서 때리고 욕하게 되었다.

타허현 공안국 경찰들은 법을 집행한다는 명목으로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이를 감추려 한다. 최근 타허현 공안국 국보 대장 주웨이(周圍), 지도원 마차오, 경찰 한더강이 또다시 불법적으로 장슈춘의 집에 침입해 사나운 목소리로 “왜 우리 일을 명혜망에 올렸어?! 누가 올린 거야?”라고 묻더니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장슈춘의 파룬궁 서적 세 권을 압수해 갔다.

타허현 공안, 검찰, 법원, 주민센터 등에서 장슈춘 부부를 장기간 괴롭히고 박해한 것은 부부에게 극심한 상처를 주었고, 장슈춘 일가의 생활과 일에 엄청난 불편과 각종 고통을 안겨 주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이롭고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까지 받아 마땅하다. 수련자들이 바른 신념을 견지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은 피해자로서 억울함을 풀려는 것일 뿐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이기에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법치가 회복되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미래의 정의로운 법정 재판과 종신 추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17/478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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