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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좡 수련자 마슈쥐안이 납치, 고문, 부당한 판결을 받은 경험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자 마슈쥐안(馬秀娟·여)은 2019년 산시(山西)성 신저우시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모함을 받았다.

그녀는 2021년 5월 불법적으로 수배돼 도망 다니며 숨어 지내야 했다. 2023년 4월 1일, 마슈쥐안은 스자좡시 가오청 난잉촌에서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다 난잉진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4월 4일 산시성 신저우시 국내안전보위대(국보) 경찰에 의해 다시 성 경계를 넘어 산시성으로 강제로 끌려갔다. 5월 19일, 마슈쥐안은 타지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1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강요당했으며, 신저우시 신푸구 구치소에 수감됐다.

마슈쥐안은 올해 53세이며 개인 사업자로 집은 스자좡시에 있고 고향은 산시성 신저우시 관할의 원핑시(현급 도시)다. 수련 전, 그녀는 중학교 때부터 신경쇠약으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두통이 있었다. 1997년,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자 파룬궁 수련이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먼저 배워서 어머니께 가르쳐 드리기로 마음먹었다. 수련 후 그녀의 불면증은 사라졌고 베개에 닿자마자 잠이 들었다. 그녀는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됐고, 시어머니를 공경하고, 시댁 식구들과 화목하게 지냈으며, 주변 사람들과 접촉한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했다. 그녀는 시댁과 이웃들 사이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2024년 2월 25일, 마슈쥐안은 부당한 형기를 마치고 구치소에서 나왔다. 다음은 마슈쥐안이 납치돼 구타와 고문을 받은 경험이다.

1. 진상을 알리다 납치당해

2023년 4월 1일, 마슈쥐안이 가오청구 난잉진 난잉촌에서 주민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진상을 모르는 주민의 신고로 난잉진 파출소 경찰이 난잉촌 부서기 리전궈와 함께 마슈쥐안을 강제로 경찰차에 집어넣어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파출소에서 경찰은 불법적으로 마슈쥐안에게 어디 출신인지, 진상 책자는 어디에서 났는지 심문했다. 마슈쥐안은 경찰의 질문에 협조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며, 진상 책자들은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합법적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강제로 그녀의 사진을 찍어 신원을 확인하려 했지만 마슈쥐안은 사진 찍기를 거부했다. 그들은 위협하며 서류에 서명하라고 했는데 마슈쥐안은 서류에 14개 사이비 종교 목록에는 파룬궁이 없다는 점, 출판총서 50호령으로 파룬궁 서적과 영상이 이미 해금됐다는 점, 경찰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 등을 썼다.

경찰은 원하는 소위 ‘증거’를 얻지 못하자 마슈쥐안을 가오청구 공안분국으로 끌고 가 구치소로 보내려 했지만, 가오청 분국에서 마슈쥐안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 보낼 수 없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다시 난잉진 파출소로 데려갔다.

2. 폭력 구타, 전기봉, 고문으로 인해 온몸이 멍들다

파출소장 장즈타오(전화: 13832350110, 경찰번호: 013757)는 키 약 180cm, 체중 100kg 정도 되는 뚱뚱한 협력 경찰(성은 리씨, 나이 약 24세)을 시켜 마슈쥐안을 구타하고, 뺨을 때리고, 주먹과 발로 때리고, 경찰봉으로 때리고, 몸에 마구 찔렀다. 마슈쥐안은 큰 소리로 “경찰이 사람을 때린다!”고 외쳤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의 고문 재연도: 구타

그 과정에서 그는 여러 차례 파룬따파를 모욕했고 마슈쥐안은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결국 그는 마슈쥐안을 때리다 지쳐서야 멈췄다. 그들은 ‘구타’가 통하지 않자 ‘부드러운 수’를 썼다. 위선적인 경찰 한 명(아마 610 소속)이 빙빙 돌려가며 그녀의 개인정보를 캐물었지만, 마슈쥐안이 속아 넘어가지 않아 결국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그러자 몇몇 경찰은 마슈쥐안에게 고문을 가해 자백을 강요했다. 그녀의 사지를 형구에 고정한 뒤, 그 뚱뚱한 경찰과 위선적인 경찰 두 명이 경찰봉으로 그녀를 때리고 찔렀다. 뚱뚱한 경찰은 얼마 때리다가 마슈쥐안의 처참한 비명에 기가 눌려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경찰은 그가 마음이 약하다며 직접 나서서 경찰봉으로 마슈쥐안을 마구 때리고 찔렀다.

그들은 갖은 심혈을 기울였지만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가짜 정보를 조작해 마슈쥐안을 구치소로 보내려 했다. 스자좡 병원으로 데려가 건강검진을 했는데 조작한 정보상의 이름은 ‘전산메이(眞善美)’였다. 건강검진 때 방송에서 “전산메이는 검사 받으세요”라고 했다.

마슈쥐안은 난잉 파출소에서 약 일주일 동안 불법 감금됐고, 그 기간 경찰의 학대를 받았다. 밥도 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았다. 건강검진 때 의사는 그녀의 배가 너무 비어 있고 온몸에 멍 자국이 있다고 말했다. 마슈쥐안은 건강검진 의사에게 “경찰이 며칠 동안 밥과 물도 주지 않고 구타했어요”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마슈쥐안은 소장 등 몇몇 경찰에게 자비롭게 진상을 알리며 선행을 권했다. 그들은 위선적으로 마슈쥐안을 석방하겠다고 약속했다.

3. 부당한 1년 형 판결, 5천 위안 강제 갈취

이후에 그들은 마슈쥐안의 정보를 조회해 마슈쥐안이 현재 산시성 원핑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수배 중임을 알게 됐다. (상세 내용은 명혜망 기사 ‘스자좡 수련자 마슈쥐안, 다시 산시 신저우시 경찰에 의해 불법 구금’ 참조) 그들은 원핑시 공안국 전 국보 대장 궈즈훙(이전에 성 경계를 넘어 마슈쥐안을 불법 체포하고 온라인에 수배령을 내린 자)과 연락을 취했다.

4월 4일, 마슈쥐안은 허베이성 스자좡시 가오청 난잉 경찰에 의해 원핑시 국보 경찰에게 인계됐다. 난잉 파출소 소장 장즈타오는 포상금 1천 위안을 받았고, 마슈쥐안은 산시성으로 끌려가 신저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 건강검진에서 여경들은 마슈쥐안이 난잉 파출소 경찰의 구타로 온몸에 멍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몇 장 찍었다.

5월 19일, 마슈쥐안은 신저우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1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판결문이 내려지자마자 마슈쥐안의 한 우체국저축은행 카드에 있던 5천 위안이 동결됐다.

마슈쥐안이 구치소에서 나온 지 몇 달 후, 우체국저축은행에 조회한 결과 산시성 신푸구 법원에 의해 동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틀 후 은행 카드에서 5천 위안이 신푸구 법원에 의해 강제로 인출됐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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