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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치샤시 수련자 류진보, 파룬따파는 좋다고 알려 투옥돼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치샤(棲霞)시 파룬궁수련자 류진보(劉進波·47)는 지난해 말 치샤시 법원에서 부당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4년 4월 17일에 산둥성 지난(濟南) 감옥에 감금됐다.

1977년 1월 11일생인 류진보는 치샤시 관리(觀裏)진 쥐우(巨屋)촌 출신으로 옌타이(煙台)에서 근무했다. 2023년 4월 9일, 류진보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관리향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했다.

2023년 5월 18일 오전 7시 30분쯤, 류진보는 옌타이시 개발구 진차오(金橋) 파출소 경찰들에게 옌타이 개발구의 임대 아파트 아래층에서 납치됐다. 경찰들은 그에게서 열쇠를 빼앗고 사복을 입은 7~8명이 그의 집에 침입해 개인 소지품과 컴퓨터, 프린터, 모든 파룬궁 서적을 강탈했다.

류진보는 치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후 누명을 쓰고 치샤 검찰원에 넘겨졌다. 그 후 검찰원 요원은 그를 치샤시 법원에 모함했다.

2023년 10월 17일, 류진보는 치샤시 법원에서 재판정 정장 머우궈훙(牟國洪) 판사로부터 부당한 재판을 받았다. 법정에서 류진보의 변호사는 그의 무죄를 변호했고, 류진보 자신도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를 근거로 자신의 무죄를 변호했다.

그러나 치샤 법원은 여전히 사실을 무시하고 판결문에서 “류진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탈당해 목숨을 보존하라(退黨保命), 장쩌민은 매국노”라는 등 문구를 벽과 전선주에 붙였다고 명시하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1992년 5월 13일 파룬따파가 공개적으로 전수된 이래, 국제사회 100여 개국의 수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와 진선인이 좋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며, 국제사회가 파룬궁과 창시자에게 수여한 상, 지지 의안, 지지 서한이 6천 개가 넘고 파룬궁수련자의 모든 물품은 합법적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 하늘의 이치, 법의 관점에서 파룬궁 수련은 무죄이며 파룬궁 박해는 유죄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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