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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파룬궁수련자 장메이쥐, 부당한 4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창춘(長春)시의 51세 파룬궁수련자 장메이쥐(張美菊)가 최근 부당하게 4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11월 22일 밤, 장메이쥐는 뤼위안(綠園)구 허핑(和平)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장메이쥐는 줄곧 선하게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자가 아닌 장메이쥐의 남편도 출퇴근할 때 매일 버스에 진상 알리기용 지폐를 넣었다는 이유로 며칠간 미행당하다가 납치돼 7일간 불법 감금됐다.

장메이쥐는 줄곧 창춘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었으며 구치소 측은 가족들이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들은 줄곧 장메이쥐의 상황을 알지 못했고, 가족은 구치소로부터 장메이쥐에게 돈을 입금하라는 통지만 받았을 뿐이다.

최근 장메이쥐가 창춘 차오양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메이쥐와 그녀의 가족은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선행을 하고 있으며 법을 위반하거나 잘못한 것이 없으므로 이 부당한 유죄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창춘의 수련자들은 창춘 차오양구 검찰원과 법원으로부터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박해를 받아왔다.

장메이쥐는 1999년 이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창춘시 뤼위안구 환경위생부에서 일했다. 수련 후 그녀는 사람이 되는 도리를 깨달았고 모든 일에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정신 상태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다. 이번에 그녀가 납치된 후 임금은 중단됐고 직장 측은 그녀의 연금보험 지급도 중단했다.

명혜망이 공개한 박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지린성에서 다양한 정도의 박해를 받은 수련자의 수가 누적인원 1,331명에 이르렀다. 이 중 19명(전년도에 공개되지 않은 7명 포함)이 박해로 사망 또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108명(전년도에 공개되지 않은 1명 포함)이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으며, 누적인원 522명이 납치됐고, 251명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45명이 각종 경제 박해를 받았는데, 박해 금액은 26만 708위안(약 5천만 원)에 달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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