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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시 차이상구 수련자 뤄메이린, 부당한 1년 반 형 선고받아

[명혜망](장시성 통신원) 최근 장시성 구장시 차이상구 파룬궁수련자 뤄메이린(羅美林)이 불법적인 1년 반 형을 받았다는 것이 확인됐다.

현재 그녀는 구장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으며, 형기가 끝날 때까지 구치소에 수감될 것이다.

뤄메이린은 현재 50대로, 차이상구의 자오탄 소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무로 만든 전병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허베이성 사람으로, 10여 년 전 허베이에서 온 가족이 구장 차이상구로 이사했다. 그녀는 허베이성에서 불법 강제노동을 당한 적이 있다.

뤄메이린은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깊다. 어머니가 누워서 스스로 돌볼 수 없을 때부터 그녀는 어머니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돌봐드렸다. 비록 그녀는 종종 편안히 잠을 잘 수 없었지만 한 번도 불평한 적이 없었다. 그녀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에 어머니는 살이 찌고 정신 상태가 많이 개선됐으며, 오빠와 언니들은 모두 그녀에게 매우 감탄했고 자신들의 부담을 해결해주었다며 감사해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뤄메이린은 계속 임시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했으며 남편을 세심하게 보살폈다. 비록 가정이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화목했다.

2023년 7월 20일 오전 8시경, 뤄메이린은 셴무위안(賢母園)으로 산책하러 갔다. 자전거를 막 세웠을 때 경찰차 한 대가 뒤따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차에서 내린 몇 명의 사복경찰은 뤄메이린을 납치해 수갑을 채웠다. 뤄메이린은 “저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고, 여러분의 납치는 잘못된 것이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뤄메이린은 차이상구 공안국에 납치된 후 계속 구장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2023년 11월 중순, 뤄메이린은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당시 그녀의 남편, 언니, 조카가 불법 심문에 참석했다. 판사는 뤄메이린에게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받으라고 했지만 그녀는 거부했다. 법원은 그 자리에서 선고하지 않았다.

현재 뤄메이린은 이미 불법적인 1년 반 형을 받았으며, 형기가 끝날 때까지 구장시 구치소에서 불법 구금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관련 인원
장시성 구장시 차이상구 공안국
국장 왕하이후이 18370273377
부국장 돤광즈 15870806888
610사무실 주임 위샤오밍 13979216266
지도원 쉬샤오준 13767228470
국보대대장 류샤오화 13803560078

 

원문발표: 2024년 5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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