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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헝양시 치둥현 파룬궁수련자 5명,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헝양시 치둥현의 파룬궁수련자 5명, 즉 쾅쭝야오(匡宗堯), 추신나이(邱新乃), 탕빙성(唐炳生), 장신파(張新發), 장바이린(張柏林)은 2023년 3월에 납치되어 모함을 당해, 최근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왕링 감옥으로 이송됐다.

그중 쾅쭝야오는 8년 형과 3만 위안의 벌금, 추신나이는 7년 4개월 형과 2만 위안의 벌금, 탕빙성은 7년 2개월 형과 1만 위안의 벌금, 장신파(張新發)는 3년 형과 1만 위안의 벌금, 장바이린은 1년 형과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13일과 14일, 치둥현 파룬궁수련자 7명이 현지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다. 대부분 70~80세인 쾅쭝야오, 추신나이, 탕빙성은 대량의 개인 소지품과 현금을 강탈당했다. 쾅쭝야오, 추신나이, 탕빙성, 장신파, 장바이린은 불법 감금 및 모함을 당했다.

치둥현 관자쭈이진 마쯔링촌의 파룬궁수련자 저우양성(周陽生, 81)은 2023년 3월 13일 오전 11시 30분에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관자쭈이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다음 날인 2023년 3월 14일, 관자쭈이진 마쯔링촌에 사는 파룬궁수련자 장바이린(71)이 경찰에게 납치됐다. 오전 11시, 파룬궁수련자 장신파(73)가 납치됐고, 경찰은 텔레비전과 디지털 카메라 등 가족의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이후 탕빙성(68, 부윈차오진 두이지촌 거주), 쾅쭝야오, 추신나이 등 파룬궁수련자 4명이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들 파룬궁수련자는 경찰에게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탕빙성은 컴퓨터와 프린터, 관련 자료를, 쾅쭝야오는 대량의 진상 자료와 현금 약 10만 위안, 추신나이는 컴퓨터와 프린터, 진상 자료에 현금 약 8만 위안 등을 강탈당했다.

현재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나 집에 돌아간 저우양성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인 장바이린, 장신파, 장즈후(張知虎), 탕빙성, 쾅쭝야오, 추신나이는 불법 감금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더 확인하고 보충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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