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국인들은 ‘천안문 분신’ 조작사건이 중국공산당이 학교 교과서와 각종 시험에서 중점적으로 선전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CCTV의 녹화 영상에서 화재 진압 현장에 이상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세심하게 관찰하고 독립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예를 들어, 팔을 휘둘러 피해자의 머리를 세게 때린 사람은 누구인가? 휘발유를 담은 플라스틱병은 왜 타지 않았는가?
영상을 주의해서 보면 어떤 팔이 나타나 류춘링(劉春玲)의 머리를 세게 때리자 류춘링은 갑자기 쓰러지면서 무의식적으로 손을 들어 맞은 부위를 만지는데, 이와 동시에 어떤 물체가 빠르게 튕겨 나가는 것으로 보아 타격의 강도를 알 수 있다. 우리 전체 과정을 다시 보자. 화면을 되감아보면 가해자가 여전히 방금 전 힘을 쓴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른바 ‘왕진둥(王進東)’이라는 사람은 온몸의 옷이 불에 타 너덜너덜해졌는데, ‘휘발유를 담았다’는 녹색 플라스틱병은 멀쩡하다. 이것은 명백히 연출하며 쇼를 하는 것 아닌가?
원문발표: 2024년 5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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