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2023년 8월 15일, 쯔보시 쯔촨구 파룬궁수련자 저우리즈(周麗芝)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4년 초에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받고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실하고 선량해지다
저우리즈는 1965년 7월 9일에 태어나 현재 59세이며 쯔보시 쯔촨구 링쯔진 쑹자촌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목 디스크, 두통, 요통, 멀미 등 증상이 있었다. 수련한 후 그녀의 모든 병이 나았다.
저우리즈는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도덕적 품행을 높여 낙관적이고 명랑해졌고, 가정도 더욱 화목해졌다. 저우리즈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진실하고 선량해졌다.
진상을 알리다 모함을 받고 집을 떠나 유랑하다
2020년 3월 14일 오전, 우한폐렴이 만연할 때 마을 주민들이 전염병 기간 평안을 지키고 바이러스를 멀리하며 재난을 넘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우리즈와 수련자 야오구이화(姚桂華)는 전기 스쿠터를 타고 상자진 우자촌 구간에서 길가에서 일하는 주민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자구책과 바이러스를 멀리하는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마을 주민 왕완롄과 왕옌쥔에 의해 악의적으로 고발당했다. 상자진 파출소의 경찰 장빈, 류더야오 등이 그녀와 야오구이화를 상자진 파출소로 끌고 갔다.
2020년 3월 14일과 15일,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는 경찰에게 세 차례 불법 심문을 받았다. 그녀는 조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3월 14일 오후, 원창후 공안분국과 상자 파출소 경찰이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의 집으로 가서 불법 수색과 사진 촬영을 했다. 그녀들은 불법 형사 구류됐다.
2020년 3월은 우한 바이러스 전염병 기간이었는데, 3월 15일 상자 파출소는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에 대해 1년간 ‘처분보류’를 했고 그녀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 후 공안, 검찰, 법원은 계속 자료를 수집하며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를 모함했다. 2020년 5월 10일 오전, 원창후구 상자 파출소 경찰이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의 집에 가서 검찰원에 자료를 보고해 불법 기소하겠다고 말했다.
1년 남짓 지난 2021년 5월 12일 오전, 링쯔진 파출소 부소장 류커쉐가 상자진 파출소 경찰을 이끌고 다시 한번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를 납치해 병원으로 끌고 가 폭력적으로 신체검사를 하고, 또 파출소로 가서 강제로 지문을 찍고 사진을 찍었다.
2021년 5월 12일 오후, 상자 파출소 경찰이 저우리즈와 야오구이화를 불법 심문했고 그녀들은 심문조서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당일 오후 그녀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2021년 9월 1일, 야오구이화는 쯔보시 쯔촨구 법원에서 원격 화상으로 불법 재판을 받았고, 그녀의 변호사는 강력한 무죄 변론을 했다. 2021년 9월 23일, 쯔촨구 정법위원회,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공안국의 조종 하에 쯔보시 쯔촨구 법원은 법을 짓밟는 범죄를 저질렀는데, 야오구이화에게 3년 형을 선고하고 5천 위안의 벌금을 강탈했다.
이와 동시에 저우리즈는 박해를 피하기 위해 집을 떠나 유랑할 수밖에 없었다.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받고 투옥되다
그러나 약 2년 후인 2023년 6월 8일 오후, 저우리즈는 쯔촨구 반양루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쯔보시 쯔촨구 공안, 검찰원, 법원에 의해 모함을 받았다.
2023년 8월 15일, 저우리즈는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항소했지만 여전히 중급법원에서 부당한 판결이 유지됐다.
2024년 초, 저우리즈는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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