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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시 수련자 뤼리팡, 부당하게 2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수련자 뤼리팡(呂麗芳, 여)이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된 후 2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됐다. 사정을 아는 분은 뤼리팡에 대해 사법 박해를 진행한 부서와 관련자 정보 및 박해 과정을 폭로해주시기 바란다.

나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뤼리팡은 창춘시 징카이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998년 4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심장병, 신경쇠약, 메니에르 증후군, 경추증, 요추병, 비염, 인두염, 오십견 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았다. 수련 후 그녀의 모든 병은 치료받지 않고도 완쾌되어 온몸에 병이 없이 가벼워졌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을 때, 뤼리팡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괴롭힘 및 납치를 당했다.

2014년 10월 15일 이른 아침, 뤼리팡은 집에 들이닥친 현지 국내안전보위대, ‘610’, 사복 경찰 등 10여 명에게 납치 및 가택 수색을 당했고, 그날 시 구치소로 이송됐다. 그녀는 15일간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후 다시 지린성 세뇌반에 이송돼 30여 일간 강제 세뇌박해를 당했다.

2016년 8월 26일, 뤼리팡은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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