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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신빈현 수련자 장직회, 부당한 징역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최근 소식에 따르면, 랴오닝성 신빈현 파룬궁수련자 장직회(蔣職會)가 지난 3월 20일, 푸순시 순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장직회는 올해 68세로 조선족이며 랴오닝성 푸순시 신빈현에 거주한다. 그녀는 마음씨가 착하고 현숙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심신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혜택이 매우 컸다. 그녀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깊이 알고 있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장직회는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전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 후 불법 구금, 구류, 강제노동, 징역, 금품 갈취 등을 당했고, 두 차례나 정신병원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았다.

2023년 12월 2일 오후 4시경, 장직회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신빈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다. 이후 장직회는 경찰에 의해 불법 형사 구류되어 푸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경찰은 “형사 구류이므로 법적 절차를 밟아 징역형에 처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1년간 불법 강제노동 박해 받아

2007년 하반기, 장직회는 파룬궁 수련을 다시 시작하면서 심신과 체력을 완전히 회복했다.

2009년 6월 15일, 그녀는 대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하고 진상 CD를 전파했다. 진상을 알리던 중 그녀는 악인의 모함을 받아 신빈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신빈진 파출소에서 장직회는 경찰에 의해 침대 기둥에 수갑이 채워진 채 하룻밤을 지냈고, 다음 날 오전 9시경 푸순시 난거우 구치소로 압송돼 박해를 받았다.

난거우 구치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제공되는 음식은 곰팡이 핀 옥수수 떡이었고, 때로는 설익기도 했다. 절임 채소에는 벌레가 있었다. 판매되는 식품은 매우 비싸서 시장에서 6위안에 살 수 있는 것도 그곳에서는 10위안을 내야 했다. 가족 면회 시에는 100위안의 식사비를 내야만 만날 수 있었다. 이후에 신빈현 경찰 두 명이 구치소에 와서 장직회를 불법 심문하고, 그녀에게 강제노동 1년을 불법적으로 처분했다. 장직회는 악독한 마싼자(馬三家) 노동수용소로 끌려가 박해받았다.

마싼자 수용소에서는 세면용수로 뼛속까지 시린 지하수를 사용했고,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많은 수련자들의 치아가 검게 변하고 흔들렸다. 그곳의 감옥경찰들은 수련자들에게 거짓 선전물을 보게 하는 등 세뇌 박해를 강요했으며 잠도 자지 못하게 했다. 수련자들은 육체적, 정신적 이중 고문을 받았다. 장직회는 사상전향(수련 포기) 박해를 받았고, 2010년 6월 9일 기한이 만료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4년간 불법 징역형 받아

2013년 12월 10일, 50대였던 장직회가 사람들에게 진상 달력을 선물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모함을 받았다. 다시 납치된 후 그녀는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모욕적인 박해를 받았다.

현재 68세의 장직회는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전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장직회가 중공의 박해를 받은 최신 사실은 ‘선한 마음으로 진상 전하던 랴오닝성 신빈현 68세 장직회, 다시 납치돼’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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