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랴오위안시 파룬궁수련자 구주메이(穀久梅), 량구이쥐안(梁桂娟), 장수펀(張淑芬)이 최근 부당하게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3년 10월 17일 랴오위안시 타이안 공안분국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2024년 3월 26일, 랴오위안시 룽산구 법원은 이들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으며, 4월 16일 불법적으로 선고했다. 구주메이, 량구이쥐안은 7년 형을, 장수펀은 3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장수펀은 경찰의 끊임없는 미행으로 인해 2023년 9월경 둥펑현으로 이사해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돌봤다. 그러나 한 달만인 10월 17일 랴오위안시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같은 날, 량구이쥐안(샤오화라고도 함)은 근무지(웨이진 식량창고)에서 경찰에 의해 납치됐고, 구주메이는 사직한 전 근무지(위구이위안 물업)로 속아 가서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세 명의 수련자는 이후 사법 박해를 받았다.
구주메이, 1년간 불법 강제노동 당해
구주메이(여, 1971년 2월 5일생, 현재 53세, 농민)은 지린성 둥랴오현 웨이진진 화피촌에 거주했으며, 1998년 11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심장병, 요통, 좌골신경통 등 모든 질병이 나았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요구하며, 어떤 일이든 불평 없이 임했다. 가정에서 그녀는 시부모님께 효도하는 며느리, 남편에게 현명한 아내, 아이들에게 자애로운 어머니였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을 때, 구주메이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중공 당원들의 괴롭힘을 당했고, 납치, 감금됐으며, 1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지린성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에서 고문을 당했다.
2008년 1월 18일 저녁 6시, 구주메이는 집으로 난입한 웨이진진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 불법 심문을 당했으며, 랴오위안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처음 나흘 동안 구주메이는 계속해 공안국과 파출소 경찰의 불법 심문을 받았다. 5일째 되는 날,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로 끌려가 1년간 불법 강제노동을 받았다. 2009년 4월 말 어느 날 오후 4시 30분, 노동수용소 2대대 간수 자훙옌(賈紅岩)은 구주메이가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그녀의 얼굴을 6, 7차례 때렸다. 구주메이의 얼굴은 그 자리에서 부어올랐다. 자훙옌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전기봉으로 구주메이의 얼굴, 입, 가슴을 한 시간 동안 때렸다. 또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28일간 구금이 불법 연장됐다. 구주메이는 2009년 2월 16일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는데, 3살 된 아이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했다.
구주메이는 집으로 돌아온 후, 거의 매년 랴오둥현 정법위원회, 웨이진진 파출소, 웨이진진 정법위원회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의 시아버지, 남편, 아이들은 매일 전전긍긍하며 살았다. 2014년 11월 19일 오전, 구주메이와 한 노년 파룬궁수련자가 집에서 법을 공부하다가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웨이진진 파출소장 장의(張義) 등 한 무리 경찰이 그녀 집으로 난입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했고, 모든 파룬궁 서적을 빼앗아 갔으며, 구주메이를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 심문했다. 또한 점심때는 그녀를 바이취안 현국(縣局)으로 끌고 가 계속 심문했고, 저녁 7시에는 랴오위안시 구치소로 끌고 가 10일간 불법 구금했다.
2023년 9월, 구주메이는 다시 경찰에 납치됐고, 2024년 4월 랴오위안시 룽산구 법원에서 7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장수펀, 불법 강제노동 당해
장수펀(여, 1962년 3월 13일생, 현재 62세, 퇴직 노동자)은 지린성 랴오위안시 거주했으며, 1999년 10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장수펀은 수련 전 심각한 심장병을 앓았는데, 베이징의 한 교수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그녀에게 수면제를 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수펀은 병마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몸은 빠르게 회복됐다. 그녀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됐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칭찬했다. “네가 연마하는 이 공법은 정말 좋구나.”
중공이 광적인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장수펀은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고, 불법 구금, 강제노동, 불법적인 급여 삭감을 당했다. 불법 감금 기간 경찰의 구타를 당했고, 호랑이 의자, 전기봉, 야만적인 강제 음식물 주입 등 고문을 당했다. 노동수용소에서 강제 노역을 해야 했고, 간수들은 그녀를 전향시키기 위해 장시간 잠을 재우지 않았다.
2019년 6월 5일 오후, 장수펀은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샹양 분국 경찰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9년 10월 17일, 장수펀은 랴오위안 룽산구 법원에서 1년 6개월 형을 불법 선고받았고, 11월 5일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장수펀은 2021년 4월경 출소했다. 2023년 9월, 그녀는 다시 경찰에 납치됐고, 2024년 4월 랴오위안시 룽산구 법원에서 3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량구이쥐안, 여러 차례 괴롭힘 당해
량구이쥐안(샤오화라고도 함, 여, 1977년 10월 27일생, 현재 47세)은 지린성 랴오위안시 시안구 위펑 식량창고 직원으로, 지린성 랴오위안시 시안구 덩타향 청산촌에 거주했다.
이하는 명혜망 보도에 따른 박해 상황이다. 2016년 9월 3일, 량구이쥐안은 경찰에 의해 납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22년 9월 20일, 량구이쥐안의 직장 상사는 중공 악당이 20대 회의를 개최한다는 이유로 량구이쥐안을 괴롭혔다. 현지 치안관리원도 그녀와 그녀 남편을 괴롭혔다. 10월 27일 오후, 랴오위안시 시안구 경찰은 량구이쥐안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아내려 했다.
2023년 9월, 량구이쥐안은 다시 경찰에 납치됐고, 2024년 4월 랴오위안시 룽산구 법원에서 7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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