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허베이성 한단시 융녠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허스궈(何世國·45)가 4월 초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탕산 지둥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다.
허스궈는 한단시 융녠구 샤오룽마향 베이후자촌 사람이다. 그는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 심신이 건강해졌고, 더욱 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은 그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그를 여러 차례 납치하고 감금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은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허스궈는 박해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2년간 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돼 무자비한 고문 박해를 당했다.
그는 또 2008년 한단 감옥 특수교육대대에 감금되어 고무봉으로 얼굴을 구타당하고, 잔혹하게 온몸을 발길질당했다. 사악한 경찰 거칭시, 장쉐강에게 심한 고문 구타를 당해 걷지 못했고 침대에 오르기도 어려웠다.
2011년 8월 31일, 허스궈는 집에서 촌 위원의 안내를 받은 융녠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되고, 가택 수색으로 금품을 강탈당했다. 조사받는 과정에서 온갖 고문과 구타로 자백을 강요받았고, 2011년 9월 22일 한단 노동수용소에 감금돼 1년 6개월간 고문 박해를 당했다. 또 2019년 5월, 현지 공안국에 납치돼 15일간 불법 감금된 바 있다.
허스궈는 2023년 4월 29일, 택시 운전 중 한단시 공안국과 융녠지국 경찰에게 납치된 뒤, 가택 수색으로 컴퓨터와 프린터 등 금품을 강탈당했고, 불법적인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다시 감금됐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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