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광시(廣西)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의 박해를 받아왔다. 최소 6명이 불법적인 유죄 판결을 받았고, 22건의 납치, 36건의 괴롭힘, 9건의 세뇌반 감금 등 총 73건의 박해 사례가 있었다. 중공의 진상 봉쇄, 가족 면회 불허, 은밀한 박해 등으로 인해 아직도 보도되지 않은 박해 사례가 많다.
정보 수집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전에 발생했지만 발표되지 않은 박해 사례도 포함한다. 아래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박해 사례 중 일부를 선별해 폭로한다.
Ⅰ. 불법 재판과 선고
1. 전 팡청강시 항무국 기계전기부 엔지니어 덩룽팡에 대한 불법적인 7년 6개월 형 선고
파룬궁수련자 덩룽팡(鄧容芳)은 63세로 광시좡족자치구 팡청강시 항무국 기계전기부 엔지니어 출신이다. 2020년 7월 초, 그는 난닝시에서 경찰에게 납치되어 팡청강시로 압송된 후 5일간 불법 구금됐다. 2021년 7월, 그는 비밀리에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난닝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2021년 1월경, 덩룽팡은 광시 친저우시 세뇌반(대외적으로는 ‘관심 센터’라고 거짓으로 칭함)에 감금됐다. 세뇌반에서 그녀는 불법 구금에 항의하며 단식투쟁을 벌였고 소위 학습 전향(수편 포기)을 거부했다. 4명의 감시자가 그녀를 24시간 감시하면서 매일 유동식을 강제로 주입했다. 그녀는 하루 종일 방에 갇혀 지냈고, 장기간의 영양실조로 얼굴은 누렇게 떴으며 몹시 야위었다.
2. 난닝시 룽안현 한 파룬궁 수련자에게 불법적인 7년형 선고
광시 난닝시 룽안현 딩당진에 사는 성이 루(盧) 씨인 파룬궁수련자(루춘청으로 추정)는 2022년 4월 10일경 룽안현에서 납치돼 같은 달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이유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선전물을 훼손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난닝시의 뤼보와 어머니 푸수제에 대한 불법 선고 등 박해
광시 난닝시 파룬궁수련자 뤼보(呂博)와 어머니 푸수제(付淑傑)는 ‘전염병을 피하는 방법’을 배포하던 중 거짓말에 속은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2020년 7월 7일 납치됐고, 2021년 3월 불법 재판을 받았다. 루보는 불법적으로 10개월 형을, 푸수제는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원래 건강했던 67세 노인 푸수제는 육체적, 정신적 고문을 받아 온몸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됐고, 8개월 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 두 사람은 2022년에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다.
4. 친저우시 천구이롄에게 불법적인 4년형 선고
광시 친저우시의 68세 파룬궁수련자 천구이롄(陳桂蓮)은 2022년 5월 25일 친저우 신싱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호신부를 나눠주다 거짓말에 속은 학생의 모함을 받아 친난구 난주 파출소에 납치됐다. 2023년 3월, 그녀는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천구이롄은 원래 팡청강시에서 교편을 잡았으나 1999년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되자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직장에서 불법 해고됐고, 사회보장 혜택도 몇 년간 중단됐다. 그녀는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중공에 의해 여러 차례 부당하게 감금됐다.
5. 23세 파룬궁 수련자 탕차오에게 불법적인 3년 6개월형 선고
광시 구이린시 링촨현 수련자 탕차오(唐潮. 1999년생, 당시 23세)는 파룬궁 진상 전단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2021년 3월 2일 자택에서 납치되어 링촨현 구치소로 끌려갔다. 2021년 4월 링촨현 검찰원의 불법 체포 후 단식투쟁을 벌이다 보석으로 풀려났다. 2022년 8월 16일 다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검찰 측은 탕차오가 어떤 법을 위반했는지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유죄 판결을 요구했다. 2022년 9월 1일, 탕차오는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강탈당했다.
6. 난닝시 저우추리, 불법 재판 직면
2020년 9월 17일, 광시 난닝시 수련자 저우추리(周秋利)는 예정대로 귀가하지 못했다. 다음 날 난닝 차오양 파출소에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파출소로 와서 보석 서명을 하라고 했다. 가족이 도착하자 경찰은 서명에 동의해야만 내용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런 황당한 요구에 가족은 서명하지 않았다. 며칠 후 저우추리의 가족이 파출소에 가서 면회를 요청했으나 경찰은 거절했다.
2021년 1월 12일, 저우추리의 가족은 일주일 후 저우추리가 불법 기소될 것이라는 전화 통보를 받았다. 이후 2021년 10월, 저우추리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Ⅱ. 납치 박해
1. 베이하이시 허푸현 쩡자란 납치 당해
광시 베이하이시 허푸현 수련자 쩡자란(曾家蘭)은 2022년 10월 15일 오전 자택에서 펑먼링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집에는 홀로 지며 보살핌이 필요한 딸이 있었는데, 딸은 매일 문 앞에서 엄마의 귀가를 학수고대하며 눈물 짓고 있다.
2023년 7월 24일, 쩡자란은 다시 집에서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개인 물품이 든 큰 가죽 가방 여러 개를 강탈해갔다. 8월 8일에 베이하이시 제1구치소로 끌려갔다.
2. 베이하이시 파룬궁 수련자 3명 납치와 괴롭힘 당해
2022년 9월 7일 오후 7시경, 광시 베이하이시 중공 불량배들이 린서우파(林受發), 장자오잉(蔣兆英), 리다오츙(李道瓊) 등 파룬궁수련자 3명의 집에 불법 침입해 납치했다. 이 중 경찰 4명은 린서우파를 하이자오 파출소로 끌고 가 파룬궁 서적을 강탈한 뒤 밤 11시가 되어서야 풀어주었다. 리다오츙은 초등학생 손자와 함께 끌려갔다가 밤 10시 넘어 함께 풀려났으며, 장자오잉은 경찰 3명에 의해 납치됐다.
3. 구이린시 랴오스룽, 납치 및 불법 심문 당해
광시 구이린시 수련자 랴오스룽(廖世龍)는 당시 72세였다. 2022년 3월 9일 오후에 주민위원회 리 씨가 온수기 안전 점검을 구실로 그의 집 문을 두드린 후 슈펑구, 샹산구 정법위원회, 장쥔차오파출소 등에서 온 10여 명이 들이닥쳤다. 그들은 랴오스룽을 장쥔차오 파출소로 끌고 가 약 2시간 동안 심문했으나 소득이 없자 그를 풀어주었다.
2022년 8월 13일 오전, 슈펑 공안분국과 자산 파출소, 룽취안 주민위원회 직원 10여 명이 한 패가 되어 랴오스룽의 집에 불법 침입해 물건을 강탈하고, 그를 자산 파출소로 끌고가 불법 심문을 했으며,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장소로 끌고 가 사진을 찍으려 했다. 랴오스룽이 끝까지 거부하자 밤 12시가 되어서야 그를 귀가시켰다.
4. 난닝시 랴오원촹, 불법 잠복수사와 납치 당해
2023년 7월 16일, 광시 난닝시 장난 공안분국 국보대대 책임자 웨이차이쑹은 사복 경찰 무리를 이끌고 난닝시 수련자 랴오원촹(廖文闖)의 집 근처 길목에서 잠복하며 그의 집에 드나드는 수련자를 몰래 촬영했다. 이어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리자마자 들이닥쳐 물건을 약탈하고 랴오원촹을 납치했다.
5. 베이하이시 페이창충, 불법 구금 당해
2023년 7월 8일, 베이하이시 허푸현 수련자 페이창충(裴昌瓊)이 집에서 요리하고 있을 때 경찰 무리가 들이닥쳐 가택수색을 벌였다. 페이창충이 그들에게 “저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훔치거나 빼앗지 않는데 제가 어떤 법을 어겼나요?”라고 하자, 그들은 “당신이 수련하는 게 바로 위법이야! 5일 행정구류를 내리겠다”며 그녀를 파출소로 끌고 가 개인정보를 강제로 채취한 뒤 당일 밤 구치소로 보냈다.
Ⅲ. 세뇌반 박해
1. 멍류리, ‘바이써 법제교육센터’로 끌려가 세뇌 당해
광시 수련자 멍류리(蒙柳麗)는 바이써시 톈양현 출신으로 현재 난닝시에 살고 있다. 2021년 12월 15일 밤 11시경 한 무리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그녀 집에 침입해 그녀를 끌고 갔다. 이튿날 가족에게 ‘학습’을 위해 바이써 법제교육센터로 보냈다고 통보했는데, 실상은 강제 세뇌였다.
바이써시 ‘파이바오윈 호텔'(전 바이써 호텔)은 유장구 신싱로 3호에 있다. 현지 610(파룬궁 탄압기구)은 이곳을 세뇌반으로 쓰며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감금하고 박해했다. 바이써시 12개 현과 구의 많은 수련자가 이곳에 끌려와 불법 감금과 강제 세뇌를 당했다.
멍류리는 진선인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납치되어 ‘법제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세뇌을 당했다. 그러나 정작 법을 모르고 법제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바로 지금까지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있는 그들이다.
2. 바이써시 교사 황둥잉, 납치돼 친저우시 세뇌반으로 끌려가
광시 바이써시 톈둥현 수련자 황둥잉은 톈둥현 유청학교 교사다. 2020년 4월, 황둥잉은 현지 정법위원회와 610에 의해 납치, 가택수색, 교직 박탈 등 박해를 당했다. 현지 정법위원회와 610의 ‘전향’ 박해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2020년 8월 다시 친저우시 세뇌반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3. 난닝 룽안현 중학교 교사 루츠화, 친저우시 세뇌반으로 납치돼
광시 룽안현 옌장진 중학교 루츠화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파룬궁 박해에 관한 진상을 말했다는 이유로 교장 쩡쭈더의 악의적 신고를 받아 2006년 불법 4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1월 초에는 현지 정법위원회와 610에 납치돼 친저우시 세뇌반으로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4. 베이하이 수련자 원후이, 왕쓰메이 부부 납치돼 친저우 세뇌반으로 끌려가
2021년 11월 18일, 광시 베이하이시 인하이구 수련자 원후이(文輝)는 인하이구 정법위원회, 가도판사처, ‘610’ 등 관련 기관 악당들에 의해 집에서 끌려갔다. 11월 20일에는 원후이의 아내이자 파룬궁수련자 왕쓰메이(王四美)도 집에서 납치됐다. 이들 부부는 광시 친저우시 세뇌반에 감금돼 박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친저우 세뇌반의 죄악
광시 친저우의 이른바 ‘관심 센터'(실제로는 세뇌반)는 2013년에 설립됐고, 원래 명칭은 전향 기지였다가 2019년 ‘관심 센터’로 바뀌었다. 정법위원회 소속으로 광시좡족자치구급의 이른바 ‘법제학습반'(세뇌반) 장소이자, 광시좡족자치구 내 각종 신앙인에 대한 불법 전향의 중심지다. 친저우시 서쪽 312성도(省道)변에 있는 입구 3개의 2층 건물이다.
각지 경찰은 사람을 잡아간 후 가족에게 구두로만 ‘학습반’에 간다고 통보할 뿐 어떤 서면 문서도 발급하지 않는다. 당사자는 ‘학습반’이라는 명목으로 인신의 자유를 박탈당한다. 광시 각지 세뇌반에서 전향되지 않은 사람은 이곳으로 보내져 더욱 심한 전향 박해를 받는다.
이 세뇌반은 전향을 위해 갖은 고문도 서슴지 않는다. 밤낮으로 잠 못 자게 하고, 화장실 가는 것조차 못하게 해 대소변을 바지에 보게 하며, 밥도 먹지 못하게 하고 강제로 묽은 국만 먹인다. 작은 의자에만 앉아 있게 하는 벌도 있다. 이런 각종 고문으로 정신이 붕괴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6. 난닝시 덩추리,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광시 난닝시 수련자 덩추리는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일로 2021년 6월 16일 난닝 난후 파출소에 잡혀가 15일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7월 1일 귀가한 지 사흘 만인 7월 4일 현지 정법위원회에 다시 끌려가 세뇌반에 갇혔다. 세뇌반은 난닝시 샹탕구 대학동로 87호 광시 우전기술학교 맞은편 산잉홀리데이호텔에 있다.
Ⅳ. 괴롭힘 박해
1. 허츠 이저우시 중공 패거리,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1년 2월을 전후한 몇 달간, 광시 허츠시 이저우구 등지의 공안이 현지 파룬궁수련자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괴롭히고 서명을 강요했다.
2021년 4월경에는 광시 허츠 이저우시 더성진 파출소 직원들이 더성진 렁디촌의 연로한 수련자들을 연이어 괴롭혔다. 4월 26일에는 60대 여성 수련자 한 명을 잡아가 1주일간 불법 구금하겠다고 했다.
2. 베이하이시 다수 파룬궁수련자 괴롭힘 당해
2021년 9월경, 광시 베이하이시에서 리펑난(李鳳南), 리다오츙(李道瓊) 등 수련자 여러 명이 가도위원회, 파출소, 정법위원회 등의 방문이나 소환을 여러 차례 받으며 서명과 수련 포기 각서에 도장 찍기를 강요당했다. 리펑난, 리다오츙은 불응하고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다음에 또 오겠다고 했다. 가오더 파출소 직원 3명은 리다오츙을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2022년 9월경, 베이하이시의 봉쇄가 해제되자마자 관할 파출소와 가도 직원들은 다시 수련자들을 괴롭히고 강제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괴롭힘을 당한 수련자로는 린빙위(林炳玉), 린서우파(林受發), 환진춘(黃錦春), 왕창리(王昌麗), 리다오츙(李道瓊), 천지란(陳集蘭), 쉬자푸(許家福), 정정샹(鄭正香), 린웨싱(林越興), 린롄(林連), 장위중(張愈重), 쉬자옌(許家燕), 량위안잉(梁元英), 왕쓰메이(王四美), 쑤더롄(蘇德蓮), 장루이췬(張瑞群), 차이징난(蔡競男), 황치잉(黃琪英), 랴오위란(廖裕蘭) 등이 있다.
3. 위린 수련자, 진 정부 직원에게 괴롭힘 당해
2021년 10월, 광시 위린의 한 수련자는 진 부서기가 이끄는 가도판사처와 파출소 불량배들의 괴롭힘을 당했다. 이 중공 패거리는 이른바 ‘3서’를 미리 써놓고 대법을 모독하며 수련자에게 서명하고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손들이 공무원이 될 수 없다고 위협했다. 이에 수련자는 대답했다. “우리 사부님은 제 목숨을 구해주셨고, 사람들에게 진선인으로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며 고상한 도덕을 갖춘 좋은 사람이 되라 가르치셨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당신들은 제가 사부님을 모독하는 서명을 하라는데, 이런 양심 없는 짓은 안 합니다. 저는 목숨 구해준 은인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4. 충쭤시 다신현 중공 패거리,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2021년 11~12월, 광시 충쭤시 다신현 국보대 쉬안린, 판둥은 현내 몇몇 수련자를 여러 차례 괴롭혔다. 방식은 이랬다. 먼저 수련자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악의를 감추고 만나자며 전화를 건다. 만나면 한 명은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척하는 사이, 다른 한 명은 미리 준비한 휴대폰으로 몰래 사진을 찍는 것이다.
12월 1일에는 국보대 불량배가 전화로 다신현 중의원 간호과장 출신 루한차이(盧漢彩)를 괴롭혔고, 12월 3일에는 그녀를 현 중의원까지 미행한 뒤 사진을 찍고서야 물러갔다. 쉬안린은 루한차이에게 “앞으로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마시오”라고 했다. 이에 루한차이는 “당신네 행위는 다 불법이고 위헌”이라고 응수했다.
같은 날 그들은 파룬궁수련자 간리밍(甘麗明)의 집 앞을 서성이며, 그녀의 남편을 찾는다는 구실을 댔다.
Ⅴ. 박해 가담자는 응보 받아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른다. 파룬궁 박해 가담자는 모두 악의 응보를 받게 될 것이다.
2023년 1월 4일,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시 룽린현 국보대 대장 리샤오원이 중공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리샤오원은 현지 파룬궁 박해의 주범으로, 여러 소수민족 출신 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박해에 책임을 피할 수 없다.
2022년 12월 14일, 광시좡족자치구 전 공안청 부청장 겸 정법위 부서기 겸 안정유지판공실 주임 탕빈이 공직에서 파면되어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받았다. 탕빈은 광시 공안계통에서 31년간 몸담았고, 1999년 7월부터 장쩌민 정치 깡패 범죄집단을 추종하며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광시 친저우시 전 공안국 부국장 저우우는 2021년 3월 심각한 위법과 기율 위반 혐의로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 저우우는 2000년 친저우에서 파룬궁수련자 9명을 납치한 특대형 박해사건의 주동자였다.
친저우시 전 공안국 국내안전보위지대 지대장 황둥강은 2021년 9월 뇌물수수 및 행뇌 혐의로 체포됐다.
2023년 8월 18일, 류저우시 전 공안국장 류하이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류하이는 재임 기간 중공을 추종하며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다.
2022년 11월 4일, 광시 충쭤시 정법위 서기 타오후이가 심각한 위법과 기율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타오후이는 정법위 서기로 재직하며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고, 특히 다신현에서 어리석고 악랄한 짓을 많이 저질렀다.
2021년 10월 29일,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시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겸 정법위 서기 리수이헝이 심각한 위법과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리수이헝은 구이강시 정법위 서기로 10년 넘게 재직하며 장쩌민, 저우융캉을 추종해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그는 구이강시 파룬궁 박해의 주범이다.
파룬궁 박해에 가담해 응보를 받은 사례를 더 보려면 명혜망 기사 ‘광시 허츠시 악인의 파룬궁 박해 및 응보 사례’, ‘광시 친저우시 공안국, 검찰의 응보 사례’, ‘광시 베이하이시 악인의 파룬궁 박해 및 응보 사례’, ‘광시 베이하이시 파룬궁 박해 공안, 검찰, 법원 인사 잇따라 응보 받아’,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 파룬궁 박해자 응보 사례’, ‘광시 여러 정법 관료 잇따라 낙마’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들이 표면적으로는 부패 등을 이유로 조사를 받거나 질병으로 죽었지만, 사실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죄로 응보를 받은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기 마련이다. 파룬궁 박해의 총책임자는 장쩌민 범죄집단과 중공인데, 원흉 장쩌민은 이미 죽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는(天滅中共)’ 이 역사적 순간에, 장쩌민 일당과 중공을 따라 박해에 가담한 자들은, 공을 세워 과오를 씻고 손실을 만회하지 않으면 법률의 엄한 처벌과 하늘의 대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우한에서 발원해 전 세계로 퍼진 이번 역병은 중공과 중공에 동조하는 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아직도 진행 중이다. 중국인들이 하루빨리 박해의 진상을 똑똑히 알고, 더는 중공 편에 서지 않으며,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밝은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이하 생략)
원문발표: 2024년 3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30/47471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3/30/474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