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성 보도) 이미 7년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헤이룽장성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인 샤오쿤(肖崐·여)이 최근 또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2월 28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아청구 법원은 온라인 재판을 개정해 샤오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만 위안을 선고했다. 선고 이유는 샤오쿤이 도덕성을 높이는 심신수련법인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견지했다는 것이었다. 샤오쿤은 즉시 항소했다.
하얼빈시 아청구 국내안전보위대 경찰 스웨이(石微), 양즈헝(楊自橫) 등 7~8명은 2023년 8월 23일 오후 5시, 샤오쿤과 그녀의 언니 샤오양(肖洋) 자매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 이들을 불법적으로 납치한 후, 가택 수색을 통해 파룬궁 서적 100여 권, 파룬궁 창시자 사진, 노트북, 프린터, 휴대폰 6~7개, 각종 귀중품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했다. 자매는 아청구 공안분국에 끌려가 자정까지 심문당한 후, 언니 샤오양은 풀려났고, 샤오쿤은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감금됐다. 샤오쿤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소위 ‘전향(수련 포기)’과 서명도 거부했다. 결국 그녀는 구속 영장이 발부됐고, 2023년 3월 불법적인 재판에서 억울하게 실형을 선고받았다.
샤오양과 샤오쿤 자매는 이전에도 2011년 12월 31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하얼빈시 샹팡구 공안국, 허핑루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된 바 있다. 2012년 5월 18일 샹팡구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자매 모두 7년 형을 선고받고, 같은 해 9월 19일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에 수감되어 박해당하다가, 2018년 12월 30일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풀려났다.
박해자 인적사항:
아청 국보대대
양즈헝 핸드폰: 15945125260
왕 씨 경찰 핸드폰: 15146621271
원문발표: 2024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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