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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핑두시 마친, 부당하게 7년 형 선고받고 수감돼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山東)성 핑두(平度)시 출신 파룬궁 수련자 마친(馬芹, 54)이 황다오(黃島)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고, 2024년 2월 26일 지난(濟南) 감옥에 수감돼 박해받고 있다.

마친은 핑두시 개발구에 있는 실험학교의 우수 교사다. 2021년 3월 28일 오후 7시경, 마친은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경찰에 납치돼 지모(即墨) 푸둥(普東)에 위치한 칭다오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2년 5월 13일, 칭다오시 황다오구 법원 측은 칭다오 제2구치소에서 마친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어우샤오빈(歐曉彬) 판사는 더 가벼운 형을 받을 수 있다며 마친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유인했다. 그러나 마친은 법정에서 파룬궁 수련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사람들에게 선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파룬궁 수련은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며 더구나 범죄가 아닙니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그날 변호사는 이치에 맞게 마친의 무죄를 변호했고, 그녀를 무죄로 석방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황다오구 법원의 어우샤오빈 판사는 이를 무시하고 마친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2022년 7월 20일, 어오샤오빈은 마친의 변호사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

2022년 7월 25일, 불법 판결장을 받은 마친은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함은 죄가 없으며 억울한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즉시 항소했다. 칭다오시 중급 법원은 원래의 판결을 불법적으로 유지했을 것이다. 2024년 2월 26일, 마친은 지난 감옥에 이송돼 박해당했다.

2004년 가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마친은 수련하기 전에는 성질이 난폭하고 병약했으며 한때 절망에 빠져 자살을 시도하는 등 매우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는 게 어떤 것인지 체험했다. 마친이 가족, 사회, 직장에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자, 가족은 물론 직장 책임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그녀를 칭찬했고, 마친을 ‘개발구 실험학교에서 선물을 받지 않는 유일한 교사’라고 불렀다. 많은 학부모들이 마친의 박해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워했다.

마친이 박해당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기사 ‘판사는 믿음을 포기하는 대가로 가벼운 형량을 제시하려 했지만 교사는 거부’, ‘산둥성 핑두시 마친, 박해로 심각한 기억 상실’, ‘선물을 받지 않는 유일한 교사가 핍박으로 유랑생활, 가족은 괴롭힘당해’, ‘산둥성 핑두시 악질 경찰, 우수 교사 마친을 고의로 박해’ 및 ‘산둥성 핑두시 우수 교사 마친, 부당하게 7년 형 선고받아’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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