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광둥성 통신원) 광둥성 제양(揭陽)시 룽청(榕城)구 둥산(東山) 파룬궁수련자 황후이쥔(黃惠君)이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2024년 1월 19일 이전에 납치돼 감옥에 감금됐다.
중공(중국공산당) 경찰, 검찰, 법원은 황후이쥔 가족에게 그녀의 재판과 투옥 과정을 알리지 않았다. 2024년 1월 19일, 광둥성 여자 감옥에서 전화가 걸려 와서야 가족은 황후이쥔이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황후이쥔은 2023년 1월 18일 오전 10시가 넘어 룽청구 둥산거리 도로변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붙인 혐의로 룽청 지국 둥싱 파출소에 납치됐고, 그날 밤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수련서를 강탈당했다. 다음 날 오후 1시가 넘어 황후이쥔은 둥싱 파출소에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명혜망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올해 광둥성 수련자 중 32명이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고, 최소 18명이 납치, 모함, 재판받았으며, 또 49명 이상이 다른 형태의 납치, 감금 박해를 당했고, 6명이 박해받아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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