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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게 4년 감금된 신저우시 수련자 창하이화, 또 5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山西)성 신저우(忻州)시 신푸(忻府)구 파룬궁수련자 창하이화(常海花·여·68)가 5년 형을 선고받고 2024년 2월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창하이화는 2023년 여름 신푸구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된 후 줄곧 신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다. 현재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창하이화가 신푸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창하이화는 신푸구 정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2023년 5월 9일, 신푸구 둥러우(東樓) 파출소에서 창하이화와 수련자가 아닌 처남, 조카가 경찰에 납치됐다. 그날 수련자 쑤지훙(蘇繼紅)과 왕중화(王仲華) 등 여러 명이 함께 납치됐다.

5월 10일, 창하이화는 신푸구 공안국에 의해 불법적인 형사구류 처분을 받았다. 다른 수련자들은 신저우시 신푸구 치춘(奇村) 요양구역 위생교육 센터로 끌려가 세뇌 박해를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5월 10일에 신저우 인근 지역인 판스(繁峙), 다이(代)현, 위안핑(原平), 딩샹(定襄) 등 지역 수련자 30여 명이 치춘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납치된 후 창하이화는 줄곧 신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었다. 그녀는 신푸구 정법위, 공안·검찰·법원에 의해 박해받아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4년 2월, 창하이화는 박해로 인해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명혜망에 따르면, 2013년 4월 27일 저녁 우타이(五台)현 젠안(建安)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창하이화와 수련자 왕중화는 우타이현 젠안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감금됐다.

2015년 8월 8일 저녁, 창하이화는 난청(南城) 파출소 경찰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된 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그녀는 2019년에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줄곧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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