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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파룬궁수련자 리징·리샹훙,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2024년 2월 20일, 산시(陝西)성 셴양(咸陽)시 리취안(禮泉)현 출신 파룬궁수련자 리징(李靜)과 리샹훙(李向紅)은 셴양시 친두(秦都)구 법원에서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항소할 계획이다.

리징과 리샹훙은 2022년 9월 30일에 산시성 셴양시 첸(乾)현 공안국과 셴양시 친두구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리징은 집에서, 리샹훙은 자신의 옷 가게에서 납치됐는데, 경찰은 이들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위해 첸현에 갔다가 신고당했다고 말했다. 리징과 리샹훙은 친두구 구치소로 이송돼 1년 5개월 가까이 불법 감금됐다. 2024년 2월 20일에 친두구 법원에서 리징은 4년 6개월 형에 벌금 1만 위안을, 리샹훙은 4년 형에 1만 위안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리징이 박해당한 사실

명혜망 자료에 따르면, 리징은 2017년 12월 21일에 파룬궁수련자 무밍우(穆明武), 거우샤오핀(苟小頻)과 함께 자수이(柞水)현으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자수이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2018년 7월에 자수이현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4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또 리메이화(李美化), 위안위룽(袁玉龍), 무밍우, 량더춘(梁得春), 거우샤오핀 등 파룬궁수련자 5명이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4월 15일, 리취안현 국보대대 경찰은 리징의 사무실과 집을 불법적으로 급습해 그녀를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7~8시간 동안 불법 심문을 받던 리징은 갑자기 호흡곤란과 수족냉증 증세를 보였고, 리취안현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다. 다음날 경찰은 또 리징을 셴양으로 강제로 끌고 가서 PCR 검사와 건강검진 검사를 받게 했다. 리취안으로 돌아온 리징은 전날 밤과 같은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경찰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불법적으로 4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리징의 남편에게 그녀가 집을 나가지 못하게 하고, 명혜망에 폭로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강요했다.

리샹양이 박해당한 사실

명혜망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26일 저녁, 리취안현의 파룬궁수련자 리샹훙과 허웨이(何維)는 리취안현 스탄(石壇)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리취안현 국보대대와 스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리취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두 파룬궁수련자는 박해에 저항하기 위해 구치소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단식 5일째까지 매일 연공과 진상 알리기, 발정념을 견지해 2016년 6월 30일 오후 정념으로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2020년 8월 4일 정오, 리취안현 공안국 경찰 5명이 리샹훙의 집에 침입해 그를 괴롭히다가 결국 대법 서적 2권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이 경찰들은 차에서 내려 마을 사람들에게 리샹훙의 집에 대해 물었지만, 마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하자 마을 사람들을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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