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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감금된 수련자 선궈성, 반년 넘어도 가족 면회 불허

[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파룬궁수련자 선궈성(申國勝·48)은 2023년 5월 불법적으로 산시성 진중(晉中)현 감옥에 감금된 후 지금까지 가족 면회는 물론 통화조차 금지당하고 있다. 감옥 측은 스스로 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편지만 쓸 수 있다고 했다.

선궈성은 수감된 그해 9월, 가족의 인적 사항과 계좌 정보를 감옥 측에 제출했고, 그해 11월 계좌를 발급받았지만 감옥 측이 가족 면회를 거부하고 가족이 계좌에 입금도 못 하게 했다. 여러 번 문의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선궈성은 타이위안시 샤오뎬구 병원의 중의과 의사다. 199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해 ‘양심적인 착한 의사’라는 소문이 퍼졌다. 특히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 잉저(迎澤) 파출소 경찰 장하오(張皓)도 선궈성은 양심적인 좋은 의사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그가 파룬궁수련자라는 이유로 2002년 불법적으로 납치해 5년 형을 선고하고 진중 감옥에 감금해 박해했다.

선궈성은 2021년 12월 29일 단지 내 의료서비스 팀에서 일할 때, 타이위안시 공안국 샤오뎬지국과 잉저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됐으며, 2022년 12월 타이위안시 잉저구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 8개월, 벌금 5천 위안 형을 선고받아 항소했으나 원심이 확정됐다. 2023년 5월 11일 재차 진중 감옥에 감금돼 박해받고 있다.

(선궈성 박해 사건의 상세한 내용은 명헤망 보도 기사 ‘산시성 의사 산궈성, 재차 진중 감옥에 납치돼 박해당해’를 참고 바람)

 

원문발표: 2024년 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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