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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르자오시 68세 수련자 장산쥐안, 부당한 8년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3년 11월 파룬궁수련자 장산쥐안(張善娟·68·여)이 산둥성 르자오(日照)시 우롄(五蓮)현 법원에서 부당한 8년 형 판결을 받았다. 그녀는 신체검사에 불합격했지만, 감옥에 감금됐다.

1956년 2월 27일에 태어난 장산쥐안은 회사에서 퇴직해 르자오시 둥강(東港)에 거주하고 있었다. 1998년 6월부터 장산쥐안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이전에 그녀는 관절통이 있었고 경추도 좋지 않았다. 수련 후 장산쥐안은 대법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시시각각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그러자 질병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졌고 몸도 건강해졌으며, 그 후부터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은 적이 없으며 회사에 의료비를 절약해줬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대법 법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고,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득실을 따지지 않으며 늘 남을 위해 배려했다.

장산쥐안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2021년 5월에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황하이(黃海)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밤 그녀는 구치소로 이송됐지만 신체검사에서 혈압이 220이었고 부정맥이 있는 등 몸이 좋지 않아 석방됐다.

그 후 황하이로 파출소와 우롄현 검찰원 및 법원은 끊임없이 그녀에게 소란을 피우며 모함하는 ‘증거’를 수집하려 했다. 그녀에게 8년 형을 선고하고 감옥에 납치해 계속 박해하겠다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각종 신체검사에서 장산쥐안은 불합격돼 그들의 목적대로 되지 않았다.

2023년 11월, 장산쥐안은 여전히 신체검사 불합격인 상황에서 우롄현 법원에서 억울한 8년 형을 선고받고 강제로 감옥으로 이송됐다.

이 소식은 최근 확인됐으며 세부적인 박해 상황은 계속 조사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3/471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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