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톈진시 통신원) 톈진시 베이천(北辰)구 옌위(燕宇) 예술정원의 파룬궁수련자 류구이룽(劉桂榮)이 또다시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톈진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2022년 11월 19일 오전 11시, 류구이룽은 왕좡(王莊)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이 적힌 지폐를 사용하던 중 톈진시 베이천구 자룽리(佳榮裏)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녀가 불법적으로 납치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17년 7월 7일 오후, 류구이룽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2번 버스 고속도로에서 수이무톈청(水木天成) 교차로까지 가던 중, 경찰에게 베이천 구치소로 납치됐다. 그녀가 모르는 사이에 자룽리 파출소 경찰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컴퓨터와 파룬궁 수련서 등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8월 14일, 류구이룽은 ‘처분보류’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8월 28일 파출소로부터 압수한 전기차를 찾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은 류구이룽은 같은 날 파출소에 가서 전기차를 찾아 집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모함당해 경찰들에게 납치돼 톈진 베이천구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2017년 12월 13일 오전 9시, 톈진시 베이천 지방법원은 류구이룽에 대한 부당한 재판을 열었고 변호사는 무죄를 주장했다. 류구이룽은 모든 모함을 부인했으며, 파룬궁 수련 경험, 수련 후 겪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 수련 후 완치된 피부병에 관해 진술했다.
류구이룽은 2018년 9월 톈진 베이천 지방법원에서 부당하게 2년 형을 선고받고 톈진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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